오늘 롯데와 경기한 퍼스히트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아시아시리즈관련 뉴스가 대부분이네요.
근데 오늘 관중석 텅텅빈게 너무 아쉽네요. 홈페이지에 사직구장의 열기와 열성팬들에 대해 소개를 자세히 해 놓았고, 혹시 구장을 찾게 되면 나눠주는 오렌지색봉지를 머리에 쓰라고 알려주는등 응원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3만명의 열기를 느낄 것이라며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네요.
선수코멘트도 보니까 최근 방문한 구장중에 제일 좋고, 3만의 홈관중들이 타자를 응원해도 열심히 던지겠다..그러고.. 근데 오늘 텅텅빈 관중석보고 얼마나 실망했을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