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정보 감사유~^^

올 한해 롯데 최고 거품중 한 명 인것은 부인 할수 없는 사실 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2010년과2011년 데이타는 어디서 근거를 찿을수 있나요 부정하는게
아니라 저도 확인하고 싶어서요
왜냐하면 2011년 도루 저지율 전반은좋다가 후반에 많이 까먹은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민호는 작년 시즌초 인터뷰에서 올해는 수비에 집중하겟다 고 말했습니다.
재작년 수비가 엉망이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직 이십대 중반 입니다. 삼십대 중반이 아니고 ....

블러킹율과 도루저지는 아이스탯에서 찾을수있었는데 지금은 폐쇄했죠 구글링하면 나올거고 제가 30대라고 한적있던가요 강민호 20대 중반인거 모르는 사람도있는가...그리고 거품이라ㅋㅋㅋ 양의지 장성우도 똑같은 수비이닝 채우고 강민호보다수비잘하면 인정해드립니다. 작년 에러가 많은것은 맞지만  공격에서의 부담감과 그간 혹사로인한 피로가 있는데 그런거 다ㅈ제끼고 강민호 거품이라니 참 황당하군요. 7개구단 NC까지 해서 8개구단 주전포수들과 전부 강민호와 트레이드하자고 하면 거부 할팀이 있습니까? 말했듯이 강민호는 국대 우승팀 포수이고 팀을 5년연속 가을야구하게해준 포수이자 모두가 인정하는 포수입니다. 이런식이면 08  이대호 삽질할때도 거품이라 하셨겠어요?

용덕한오기전 허리아픈데도 김사훈 변용선 윤여운같은 신인급밖에 없는 포수진때문에 출장강행하고 공격선 7 8월 홍성흔의 갈비뼈 부상과 복귀후 타격부진으로 4번도 치고 팀내 최다홈런에 시즌 포수 수비이닝 최다 2위인 양의지랑도 엄청나게 차이나는걸로 기사봤는데 본문에도 말했듯이 그냥 쪼그려 앉아있기도 힘든데 팔꿈치다 허리다 갖은 부상 달고도 혹사수준으로 뛰고 국대 불려나가고 고생하는 선수에게 거품이라 그리고 투수가 제성적을 못낼때 책임이 포수가 절반이면 투수가 잘하고 팀이 이기는 올시즌 공과도 민호가 절반아닌가요? 다른 포수들이 그리좋으면 강민호 팔고 다른 포수 써보시죠 이건 선수가 나아지면 좋겠다가 아니고 쓰레기라고 도장을 찍어버리는 경우라고 봅니다

강민호가 귀하디귀한 공격형이라서 롯팬분들도 아끼시는듯 리드와 수비문제는 항상거론되던데;;

강민호가 한번씩 시원찮은 모습을 보여서 탐탁치 않을때가 있기는 하지만...
거품소릴 들을 정도는 아니죠.
강민호가....
박경완처럼 미국해설자도 감탄해 마지않는 리드를 해서 상대타선을 바보로 만드는 능력은 없지만....
양의지에 비해서는 꿀릴 것이 없다고 봅니다.
수치상 양의지가 조금 더 많은 도루를 저지하고, 실점율이 낮다고 하더라도....
근소한 차이일 것이 분명하고.....실점율 높으면 그이유가 포수의 잘못이냐 아니냐를 따져봐야죠.
야구 계속 보면 보이잖아요... 강민호가 포수리드 잘못해서 지는 경기 보기 힘듭니다.....언제나 야수 실책과 투수의 제구불안이 문제죠.

강민호가 수비에 더 집중하겠다는 것은 그 전해에 평소보다 못했던 것도 있지만, 스스로 목표치를 높게 잡은 것입니다. 더 완벽한 포수가 되려면 수비에 더 집중하여 실점을 최소화 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죠.
강민호 정도의 공격력에 포수능력이면 달성해야 할 개인 목표는 하나 밖에 없는 겁니다.
박경완의 리드능력이죠.
그래서 수비에 더 집중하겠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양의지보단 휠씬 좋은포수죠... 인터뷰에 나왔죠... 올해 양의지도 강민호에게 투수리드 물어보곤 했죠.... 그때 강만호의 대답은 연구해봐라... 이랬다는...약장수들 말은 믿지마세요...

ㅡㅡ 누가 민호 고생한거 모르는 롯데팬있음???  단지 수비적인 면이 아쉽다는거지..
민호 포수하는거 보면 미트질도 잘 못하고 바운드공은 몸을 수그리는게 아니라 글러브만 땅에 박는게 버릇처럼 되서 알을 너무 잘깜... 그래서 많이 까이는거임..특히나 똥줄야구할때 알까는게 많아서 잘하고도 까일수밖에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