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좋은 이야기가 오가지 않는다고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이대호를 시기하는 사람들의 스레일 뿐이고
오릭스 채널에서 이대호는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오릭스 팬들이 어떻게 여기느냐죠.
3,4월 초반 부진할때만 좀 비난을 받았었고 5월 이후로는 대호신
8월 부진할때도 비난은 거의 없었습니다. 시즌내 부진은 누구나 겪는 일이니깐요.
그럭저럭 마무리도 잘해서 타점왕도 차지하고 하니
현재 오릭스 팬들은 이대호를 타 구단에 빼앗기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내년의 오릭스 타순에서도 절대적으로 4번을 맡겨야 한다고 모두가 이야기 하구요.
오릭스 채널은 1년차 선수에게 신기하리만큼 절대적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결과를 떠나서 선수자체가 듬직하니 믿음이 가는 것이겠죠.
결과 자체도 좋았지만 이대호 선수는 시즌 내내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기에
안티가 거의 없습니다. 타 팀의 팬들은 상대구단의 4번이고 한창 반한감정이 있을때이니
그냥 비난하는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