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게시판에 처음 씁니다.
야구팬은 아닙니다. 그냥 국제대회있을때 보는 정도.
야구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으로서 몇마디 적습니다.
뉴스에서 연봉 몇십억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선수에게 그정도 가치가 있나? 구단의 사정이 그정도 인가? 시장전체 상황이 그정도 인가?
물론 선동열 정도의 선수가 있다면 몇십억 받아도 되겠죠.
과격한 이야기일수는 있겠지만, 앞으로 5년에서 10년 정도,
연봉을 제한하면 어떨까요? 물론 남은 돈을 쓰지말자는 건 아니고
저연봉선수들 혹은 2군선수들의 평균연봉을 높이면 어떨지?
만약 시행하게 된다면 상당한 반발과 비판이 있겠지만,
그래도 고려해볼만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