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정치얘기하기 싫은데,,,최악의 경우 오세훈이 엎어버릴수도 있다고 봅니다,,잠실마이스라는거 자체가 박원순 치적이라 눈엣가시인데 여기에 건설업 불황 장기화되고 사업비 튀면 사업자측이랑 트러블 날거고,, 그러다 법정다툼까지가면 그땐 진짜 어찌될지 모르지요,,오세훈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인간입니다
지금 서울시 행정부도 잠실마이스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잠실 돔구장은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항입니다. 지금 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이유는 사업을 수주한 한화때문입니다. 한화가 수주를 위해 쉽게 얘기해 굉장히 저가 입찰을 했는데 최근 물가 변동이 크다보니 이대론 못하겠다, 돔구장 못 짓겠다 배째라 하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