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들 계약금 받지않음?

나쁘지 않은 수준인데요.
축구 K리그 최저연봉 2400만원. 이건 2군 연봉이 아닙니다. 1군 최저연봉.
야구 1군 최저연봉은 5000만원 정도.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풀A 연봉도 주급 700달러. 좀되는것 같지만
5달만 지급하므로 연봉으론 2000만원 남짓.

농구와 배구는 조금 더되지만 거긴 1-2군이 따로 없음.

축구는  최저연봉과 상관없이
선수 생활을 계속할 하위 리그가 존재함.
실력만 좋음  바로 해외 진출가능함
코치 일자리도 많음

크보 1군 최저연봉은 조건부임.
이 조건에 해당되는 신인선수들은
최저 연봉 걱정할 필요가 없음
몇년후 억대 연봉일확률이 크고
fa 때 큰 돈을 받을 실력임
하지만 신인 대부분은 퓨처스에서 시작함
1.5군 실력은 돼야 1 군에 오르락 하는거죠

문제는
고졸 드맆 저순위들은 1군에 갈려면  꽤 오랜 세월이 걸림.
더욱 더 1군에서 주전이 될 확률도 극히 낮음.

2군에서 쩌리로 있다 방출되면
돈받고 야구할 팀이 없음.

크보와k리그는 시장규모가 다름
대기업과 중소기업 최저 연봉은 차이나는게 정상

프로 선수가 쓰는 개인 장비는 고가라
2군들은 부담이고 1군에서 지원받는것임
이게 현실.

최저연봉이 적어서 문제라는데 그보다 더적은 하위리그가 있어서 괜찮다?
해외진출 가능한 선수는 어차피 최저연봉은 아무 의미없고.

크보 1군 연봉 5000은 무조건임.
심지어 1군 2군 왔다갔다 하는 선수일 경우.
1군에서 지낸 날짜에 비례해서 보너스를 줌.

더 중요한건 k리그 못들어가면 2부리그로 가야 하지만.
야구는 팀 마다 2군이 있음. 그 2군 최저연봉이 k리그 최저연봉보다 높은 3000임.
2군도 안되면 독립리그도 있고.
이 독립리그가 축구 2부리그와 비슷한거.

k2 리그와 
야구 독립 리그를  비슷하거 이래버리면
대화를 할 필욘 없죠.

야게에서 처음으로 내  말문을 막히게 하는 분인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대단하시네요.

비슷하죠.
우리나라 축구 2부는 프로 취급도 못받죠.

게다가 야구 2군은 그래도 프로 1군 프로팀과 한팀 입니다.
그래서 한시즌에 오르락 내리락도 가능하죠.

축구 1부리그와 2부리그는 한팀이 아니죠.
그래서 야구의 하위리그 하면 독립리그가 되는 거죠.
뭐. 둘다 하위리그로 떨어지면 올가가는건 아주.. 힘들다는건 똑같죠.

축구 2부도 프로인디요. 축구는 승강제라서 2부도 최대 3팀 1부로 승격함.

K리그1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 4859만원이다. 국내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 747만원, 외국인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은 6억 2389만 2천원이었다.

K리그2 9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378억 7806만 6천원이었고,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2228만 6천원이었다.

2021시즌 구단별 연봉지급액

자 봅시다 승강제 좋죠. 그런데 매년 승강 하나요?
기업 스폰서 받는 팀은 2부로 강등되면 바로 팀 해체해버릴 껄요?

그리고 평균은 왜 말합니까? 지금은 최저연봉 말하고 있는데.

K리그 최저연봉 2400. KBL 2군 최저연봉 3000.

//토막
흠...이곳은 야게니까 이해 하는데 이분은 축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없으신분인듯..
야구를 좋아 하니까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축구하고 야구하고 인프라 차이가 많이 나는건 사실 이에요.
축구는 2부리그 까지가 프로 리그 이고 2부에서 최저 임금 받다가 못하겠으면 3부리그 들어 가도 되요. 3부 리그도 잘하는 애들은 연봉 1억 찍는 애들 많아요.
4부 리그도 잘 하는 애들은 연봉 1억 찍더라구요.
즉 1부에서 살아 남지 못하는 애들은 2부나 3부로 가서 최저 임금보다 더 많이 받고 축구 생활 더 할수 있다는 거죠.
야구는 하부리그가 없으니까요.

//토막
추가로 매년 승강제 에요.
1부와 2부가 승강제 이고 3부와 4부가 승강제 에요.
야구가 더 재미 있어질 려면 좀더 치열해지고 열심히 하는 애들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지금 야구 선수들 문제 있는건 맞아요.

축구 연봉은 믿을 수가 있어야 말이죠.
연봉이라면서 이적료 포함 시키는건 늘상 있는 일이고.

연봉에 월드컵 나가서 받은 포상금까지 포함시키니 말이죠.
뭐 시즌 끝나고 뒤에 보너스 받은것까지 모두 포함 시키죠. 도데체 어디까지가 연봉인지.

야구에서 2군 선수들 연봉 3000. 이건 첫해 계약한 선수는 모조리 저금액이죠.
그런데 계약금을 10억씩 받는 선수도 있어요.
이 10억을 7년간 나눠서 주기 때문에 평균 연봉은 1억이 넘죠.

작년 드리프트에서 최종라운드에서 지명된 선수가 계약금 8천에 연봉 3천이더군요.

축구가 진짜 더러운게 뭔줄 아세요?
그놈의 이적료. 문론 야구도 있습니다만. 류현진이 미국갈때 한화 200억 받았죠.

님말대로 1부에서 돈이 적어서 2부로 가야겠다.
2부팀은 1부 팀에게 이적료를 줘야 합니다. 그런데 그돈이 크면. 못가죠.
그냥 1부 벤치에서 썩어야 해요.
2부에서 잘해서 1부로 가야겠다.. 이때 이적료는 더하죠. 선수 연봉은 상대도 안되는 이적료를 붙이죠.

심지어 계약 끝나고 FA로 풀려도 이적료가 있더군요.

더웃긴건 대여. 트레이드도 아니고 대여.
경기에 뛸 실력은 안되고 이적료 받고 팔아먹으려 해도 돈이 안되는 선수를 빌려줍니다.
그것도 다른리그에 빌려줄 수도 있어요.

2군이라면 상관없지만 1군에서 어느정도 기여를 했다면 좀 올릴필요가 있어보임

2군 연봉입니다.
야구는 1군 승격하면 1군 계약을 다시 합니다.
1군 최저 연봉은 5000정도 이고.

왔다 갔다 하는 선수는 1군에 있을땐 1군연봉 2군에 있을땐 2군연봉이죠.

축구는 따로 2군이 없기 때문에 2400만원이 1군 최저연봉이고요.

잘보고 갑니당.......

앞으로 샐캡때문에 성장이 더딘 유망주나 애매한 선수들은 기다려주지 않고 바로바로 내보내는 경향이 심화될것 같은데요.
크보와 구단들의 지향점이 지출 줄이는 쪽에 맞춰져 있어서 당분간은 밑에 선수들 처우같은건 더 기대하기 힘들겁니다.

2군 선수들 연봉 적은게 맞죠 유니폼은 팀에서 나눠 주겠지만 베트 글러브는 자비로
사서 써야하고 베트 가격이 어마무시 하니 적은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