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 사이트 자체가 류뚱뿐 아니라 야구 자체에 별로 호의적이질 않죠.
야구 얘기는 다른 큰 커뮤들 가셔야 얘기도 잘통하고 재밌을겁니다 ㅎ

그리고 오늘은 예정된 투구수에 걸려서 강판된거지 경기내용은 괜찮았어요.
근데 작년처럼 또 들쭉날쭉할거 같아서 별로 기대는 안되는게 사실.

부상 기간이 너무 길었던지라 등판 한 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걸요

경기 평가는 전혀 좋지 않다
이게 정확할것 같습니다 .

예정 투구수라서 강판이지만
투구수 제한이 아니래도
그 상황은 강판각임 .

김형준 채널를 보심 알겠지만
짧은 경기평가지만
문제의 핵심을 잘 이야기하고 있죠 .
뭐 김형준이 아니래도
야빠면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류현진 투구의 문제이긴 하죠 .

이현우 얜 국뽕 코인 아주 잘빨고 있음


>커터
전혀 안통한다 .
커터가 안통하면
2019년 사이영 2위때  류현진은 없음 .

1회 커터가 시원하게 맞은 후
바로 커터 봉인시킴

>어깨 수술전 다저스 피칭 스타일로 임함
관록이랄까
재능이랄까
4/2 이닝 버텼죠 .
 
슬라이더 커터없이
메이저리그에서 얼마만큼 버틸 수 있을까


>>총평
안좋을때 그 모습에서
달라진건 없지만

4년 계약중 3년째인데
희망적으로 말하면
예전 스타일로 어쩌면
선발 로테이션중 5~6선발급으로
올해 마무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비관적으로 말하면
올해 어찌어찌  마무리하고
2천만불 선수에 나이와 1년 계약 기간 감안하면 
방출도 가능하다


다음 경기결과가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

시간이 꽤 필요할것 같네요.

이 글 밑에 나오는 리스트 날짜보면 맨 밑이 3월19일 거의 2달전 글이지요?
류현진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야구가 가생이에서는 비인기종목임.

페스트볼 구위가 떨어지니 커터로 커터가 안통하니 이제 남은건 오른팔로 연습하는것뿐 안나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