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12-18 03:56
[MLB] (美매체) 나이, 유격수, 공격력" 류현진과 한솥밥? 김하성의 매력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633  


"나이, 유격수, 공격력" 류현진과 한솥밥? 김하성의 매력 (美 매체)


[OSEN=고척, 민경훈 기자]

[OSEN=이종서 기자] “이번 FA 시장에서 손꼽히는 내야수다.”

미국 'CBS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이적 시장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중에는 김하성(25)에 관한 정보도 있었다.

매체는 “토론토가 김하성에게 접근했다”라며 “한국에서 프로생활을 한 25세의 유격수 김하성이 최근 포스팅됐다. 이는 메이저리그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관심있는 팀 중 하나”라고 짚었다.

김하성은 지난 2014년 프로에 데뷔해 통산 2할9푼4리 133홈런 575타점 134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타율 3할6리 30홈런 109타점을 기록하면서 장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이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한 가운데 최근 현지 언론 등에서는 류현진과 김하성이 함께 식사를 한 것을 조명하기도 했다.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도 이날 “토론토가 김하성에게 접근했다. 김하성은 토론토가 관심을 보이는 팀으로 최근 류현진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짚기도 했다.

CBS스포츠는 “김하성은 이번 FA 시장에서 손꼽히는 내야수 중 한 명”이라며 “유격수 수비가 되고, 나이가 어리고, 타격도 좋다”고 짚었다.

한편 원 소속팀 키움은 지난달 25일 한국야구위원회에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공시 요청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추가 자료를 요청하면서 2주의 시간이 추가로 흘렀고, 8일이 돼서야 협상에 돌입할 수 있었다.

김하성은 오는 1월 2일까지 메이저리그 전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12-18 03:56
   
 
 
Total 5,9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21 [MLB] 박찬호 최희섭 류현진 ~ 토미 라소다와의 추억 (1) 러키가이 01-10 1543
5520 [MLB] "싸이 강남스타일에 홀로 무심" MLB.com 선정 故 라소다… (1) 러키가이 01-09 2704
5519 [MLB] 클레이튼 커쇼, 드디어 우승반지 얻다 20시즌 삼진 하… (5) MLB하이랏 01-03 3406
5518 [MLB] 특급대우 김하성 2년차 뒤 마이너 거부권도 생긴다 (16) 러키가이 01-01 2772
5517 [MLB] 美기자 김하성 연봉 세부 내용-인센티브 공개 (1) 러키가이 01-01 2022
5516 [MLB] 최지만 주무기 다리 찢기로 메이저리그 퀴즈에 나와 (1) 러키가이 01-01 1435
5515 [MLB] [2020스포츠결산] 화려했던 코리안 메이저리거 활약상 (1) 러키가이 12-30 1201
5514 [MLB] [속보] 샌디에이고, 다르빗슈 트레이드 영입 확정 (11) 별명없음 12-29 4409
5513 [MLB] 김하성 샌디에이고 마이너 거부권으로 토론토 제쳤… (8) 러키가이 12-29 2592
5512 [MLB] 김하성, "샌디에이고行 유력, 연간 700~800만 달러선" (15) llllllllll 12-29 1966
5511 [MLB] 박찬호 가장 짧게 한 인터뷰 이날이 처음이자 마지막 (4) 러키가이 12-28 2333
5510 [MLB] 토론토스타 "달라진 더 달라질 터닝포인트는 류" (1) 러키가이 12-27 1799
5509 [MLB] [MLB] 성공적인 데뷔 김광현 20시즌 피칭 하이라이트 MLB하이랏 12-26 1024
5508 [MLB] 9년 3869억 투수 최고액 '게릿콜' 20시즌 MLB하이랏 12-26 1236
5507 [MLB] 박김류추 당분간 깨지지않을 코리안메이저리거 기록 (1) 러키가이 12-26 1010
5506 [MLB] 토론토 매체가 꼽은 2020년 명장면 (1) 러키가이 12-26 958
5505 [MLB] [조미예] 기억에 남는 ML 선수들의 '징크스, 미신, … (1) 러키가이 12-25 998
5504 [MLB] "류 3500만 달러 가치 활약..매덕스와 비교될 투수" (1) 러키가이 12-24 2003
5503 [MLB] 보라스 "아직 전성기 오지 않았다" 류 3.41 → 최근 2.30 (2) 러키가이 12-23 2464
5502 [MLB] [구라다] 가장 완벽한 수상자, 류현진의 워렌 스판상 (3) 러키가이 12-23 1509
5501 [MLB] "워렌스판상 류현진, 토론토가 예상한 성공" 美 매체 (1) 러키가이 12-23 1076
5500 [MLB] [이현우] 류현진 워렌스판상 ML 최고 좌완 공인받다 (2) 러키가이 12-22 995
5499 [MLB] 류현진, 왜 작년에는 워렌 스판상을 받지 못했을까 (1) 러키가이 12-22 1475
5498 [MLB] 'ML 최고 좌완 공인' 류현진, 亞 최초 워렌 스… (1) 러키가이 12-22 909
5497 [MLB] "푸이그, 1억 달러급 수준 높은 계약 원해".. (2) 러키가이 12-21 2230
5496 [MLB] 류 팬그래프닷컴 검색 4위..커쇼 다음 오타니보다 위 (1) 러키가이 12-21 1040
5495 [MLB] 캐나다 류 3년 연속 평자 2.70 미만을 기록 (1) 러키가이 12-21 1514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