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11-29 06:15
[MLB] TEX의 한국 사랑?ㅋ "김하성 모든 것 텍사스에 적합"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686  


TEX 담당 기자 "김하성 모든 것 텍사스에 적합", 美매체 '몸값 5년 4000만달러'


2020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키움 김하성.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0.14/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언론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을 품을 메이저리그 팀은 어디일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담당하고 있는 T.R. 설리번 기자는 팬들의 질문에 텍사스가 김하성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설리번 기자는 "레인저스가 한국의 유격수 김하성에게 관심이 있는가"라는 텍사스 팬인 크리스 M. 플라노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짧게 답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하성은 힘과 속도를 겸비했다. 텍사스는 극동 아시아 지역에서 강력한 스카우트 존재를 확인했고, 김하성을 관찰해왔다. 김하성은 유격수지만 2루수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하성의 모든 것이 텍사스에 적합하다. 포지션에 관계없이 공격적으로 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야수가 필요하다. 텍사스가 김하성이 그렇다라고 느낀다면 공격적으로 김하성을 영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분명한 사항은 한국 야구가 메이저리그보다 1~2단계 아래에 있지만, 김하성은 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평균보다 더 많은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MLB 이적 관련 소문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FA 상위 50인 중 김하성을 7위로 올리면서 '약 762만달러(약 84억원)의 포스팅 비용이 예상된다. 김하성의 몸값은 5년간 4000만달러(약 441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텍사스 뿐만이 아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한 복수의 구단이 김하성 영입을 검토 중이다. 김하성은 최근 2년간 KBO리그에서 슈퍼스타급 활약을 펼친 선수'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KBO리그의 투고타저 현상이 두드러졌지만 김하성의 성적은 더 좋아졌다. 조정득점생산력(wRC+)도 KBO리그 평균 수치보다 41% 더 높다'고 소개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11-29 06:16
   
마이크로 20-11-30 13:49
   
고마운데 패스해줘라..
     
신서로77 20-11-30 18:03
   
왜요?..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750
40297 [KBO] 오씨 마약 ㅋㅋㅋ (7) 백전백패 03-19 2586
40296 [KBO] 이번 팀코리아 투수진 최종성적.jpg (3) 파김치 03-19 1820
40295 [잡담] 어휴 쪽팔려라.....타자들 왜이럼? 아우디리 03-18 1925
40294 [KBO] 국가대표 투수가 실실 웃어가면서 커핀 03-18 1582
40293 [KBO] 한화 신구장에 생기는 그린몬스터.jpg 파김치 03-17 2552
40292 [잡담] 키움 부끄럽네. (6) 룰루랄라 03-17 2687
40291 [KBO] 이정도면 키움 감독 짤라야 되는거 아닌가 안녕히히 03-17 1822
40290 [잡담] 전지훈련 간 김에 시범경기 (2) 난할수있어 03-17 1681
40289 [기타]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투척한 20대 붙잡혀.. 천의무봉 03-17 1784
40288 [잡담] 서울시리즈 티켓예매 근황 (1) 룰루랄라 03-16 1881
40287 [MLB] 서울시리즈 Day1 입국,첫훈련 룰루랄라 03-16 1419
40286 [기타] 일본인은 걱정할 필요없는 데...(본인들 모습을 거울… (2) 낙의축구 03-16 1692
40285 [기타]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및 왜본 네티즌 발작. 룰루랄라 03-16 1800
40284 [MLB] 에레이 다저스 입국모습 (2) 룰루랄라 03-15 2181
40283 [MLB] 고척돔 시구 윤석열은 아니겠죠? (1) 낫씽투 03-14 2036
40282 [NPB] ‘157km’ 던지고 “구속 안 나왔다” 불만 토로 - 록… (2) 룰루랄라 03-11 3564
40281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709
40280 [KBO] '국대 출신' 전직 야구선수, '마약 투약 혐… 아로이로 03-10 2007
40279 [잡담] 엘리트 스포츠를 추구하는 한국에선 야구의 경쟁력… (1) 침어낙안 03-09 1647
40278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6) 천의무봉 03-03 3627
40277 [잡담] 야구 게시판 죽었네. (5) 소신 03-03 2669
40276 [잡담] 류현진을 너무 띠엄띠엄보는거 아니가요? (17) 그런대로 02-26 5030
40275 [KBO] 이번 중계권 협상한거 내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 (4) PowerSwing 02-23 3594
40274 [KBO] 헨지니 한화와 8년 170억 (11) 룰루랄라 02-22 3700
40273 [잡담] 이치로 스즈키의 놀라운 야구 능력 (1) 짱깜 02-20 3891
40272 [KBO] 류현진 한화 복귀 임박? "최종 결정 기다리는 중" (7) 나를따르라 02-20 3090
40271 [MLB] 아시아인 내야수 최초 골든글러브 수상한 김하성 수… (1) 샌디프리즈 02-18 370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