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09-12 03:16
[MLB] 에이스 류 있는 토론토, 누가 막을 수 있나 외신 호평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379  


"에이스 류현진 있는 토론토, 누가 막을 수 있나" 외신 호평


▲ 류현진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누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막을 수 있습니까?"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토론토는 11일(한국시간) 기준으로 24승 19패 승률 0.558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위 탬파베이 레이스와 3.5경기, 3위 뉴욕 양키스와는 2경기 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이번 포스트시즌이 확대돼 지구 1, 2위와 이들을 제외한 승률 1, 2위 팀, 총 8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갈 수 있는 상황에서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안정권이 눈 앞이다.

양키스에 2위를 내준다고 해도 와일드카드 진출이 가능하다. 와일드카드 진출을 노리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승률은 5할이 되지 않는다. 현재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토론토는 2016년 이후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하다. 류현진 영입과 함께 토론토가 이룬 쾌거가 될 수도 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일간지 '디아리오리브레'는 1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의 포스트시즌 경쟁 흐름을 분석하며 토론토를 언급했다.

매체는 "누가 토론토를 막을 수 있습니까?"라며 토론토의 기세가 뜨겁다는 점을 짚었다. '디아리오리브레'는 "토론토는 지난달 18일 이후 25경기에서 17승을 거뒀다. 당시 아메리칸리그에서 토론토보다 기세가 좋은 팀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뿐이었다"며 토론토의 시즌 흐름이 뜨거웠다는 점을 짚었다.

매체는 토론토 상승세 원인 가운데 하나로 류현진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토론토에서 본대로 류현진은 에이스였다. 트레이드 마감 때 영입한 타이후안 워커 역시 줄곧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몇몇 선수들이 고전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짐을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같은 선수들이 나눠지고 있다. 토론토는 양키스와 7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4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들 중 누가 토론토를 막을 수 있을까?"라고 되물으며,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눈앞에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09-12 03:27
   
옹달이 20-09-12 14:57
   
그러면 다른팀은 난공불낙이것네.
방어율3.1이 넘는데 참나./
그란마 20-09-12 18:41
   
양키스가 막지요
 
 
Total 40,35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2289
40299 [MLB] 고우석,서울시리즈 못 뛴다.트리플A 강등 (1) 나를따르라 03-20 2042
40298 [잡담] 이정후 왜 조용하지 소신 03-19 2100
40297 [KBO] 오씨 마약 ㅋㅋㅋ (7) 백전백패 03-19 2591
40296 [KBO] 이번 팀코리아 투수진 최종성적.jpg (3) 파김치 03-19 1824
40295 [잡담] 어휴 쪽팔려라.....타자들 왜이럼? 아우디리 03-18 1930
40294 [KBO] 국가대표 투수가 실실 웃어가면서 커핀 03-18 1587
40293 [KBO] 한화 신구장에 생기는 그린몬스터.jpg 파김치 03-17 2561
40292 [잡담] 키움 부끄럽네. (6) 룰루랄라 03-17 2692
40291 [KBO] 이정도면 키움 감독 짤라야 되는거 아닌가 안녕히히 03-17 1827
40290 [잡담] 전지훈련 간 김에 시범경기 (2) 난할수있어 03-17 1687
40289 [기타]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투척한 20대 붙잡혀.. 천의무봉 03-17 1788
40288 [잡담] 서울시리즈 티켓예매 근황 (1) 룰루랄라 03-16 1885
40287 [MLB] 서울시리즈 Day1 입국,첫훈련 룰루랄라 03-16 1422
40286 [기타] 일본인은 걱정할 필요없는 데...(본인들 모습을 거울… (2) 낙의축구 03-16 1695
40285 [기타] 날계란 던진 20대 검거 및 왜본 네티즌 발작. 룰루랄라 03-16 1806
40284 [MLB] 에레이 다저스 입국모습 (2) 룰루랄라 03-15 2184
40283 [MLB] 고척돔 시구 윤석열은 아니겠죠? (1) 낫씽투 03-14 2040
40282 [NPB] ‘157km’ 던지고 “구속 안 나왔다” 불만 토로 - 록… (2) 룰루랄라 03-11 3570
40281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3-11 1713
40280 [KBO] '국대 출신' 전직 야구선수, '마약 투약 혐… 아로이로 03-10 2012
40279 [잡담] 엘리트 스포츠를 추구하는 한국에선 야구의 경쟁력… (1) 침어낙안 03-09 1650
40278 [기타] 한국 야구가 미국, 일본처럼 국제경쟁력 못 갖춘 이… (16) 천의무봉 03-03 3630
40277 [잡담] 야구 게시판 죽었네. (5) 소신 03-03 2672
40276 [잡담] 류현진을 너무 띠엄띠엄보는거 아니가요? (17) 그런대로 02-26 5033
40275 [KBO] 이번 중계권 협상한거 내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 (4) PowerSwing 02-23 3597
40274 [KBO] 헨지니 한화와 8년 170억 (11) 룰루랄라 02-22 3704
40273 [잡담] 이치로 스즈키의 놀라운 야구 능력 (1) 짱깜 02-20 389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