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08-19 13:26
[MLB] 日 류현진 극찬 "타자 솎아내는 한국최강투수 제구력"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169  


日언론, 류현진 극찬 "타자 솎아내는 한국 최강 투수의 제구력"


[뉴스엔 한이정 기자]

일본 언론도 류현진을 극찬했다.

류현진은 8월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캔든야즈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을 기록했다.

특유의 제구력을 앞세 볼티모어 타자들을 돌려세운 류현진은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다.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이며 기대를 높였다.

일본 언론도 류현진의 호투에 박수를 보냈다. 일본 스포츠매체 ‘디 앤서’는 이날 “한국 최강 투수의 타자를 솎아내는 제구력이 미국에 반향을 일으켰다. 멋졌다”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역시 경기 후 SNS에 ‘류현진은 오늘 밤 스타다’고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것이 최강 투수의 제구력이다. 압권은 3회였다. 크로스 파이어의 각도가 예리했다”며 “선두타자로 나선 우타자를 상대로 아슬아슬하게 바깥쪽을 스치는 91마일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2사부터는 몸쪽으로 제구를 했다. 변화구 각도도 탁월했다”고 전했다.

에이스 역할을 하며 좋은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은 오는 23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류현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08-19 13:27
   
새콤한농약 20-08-19 14:16
   
조삼모사 쩐다..
알개구리 20-08-19 18:06
   
오...템파전에  지만이랑 붙겠군용...
ooOOHHaa 20-08-19 19:05
   
근데 요즘 정작 마에다가 더 빛나는듯...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693
40132 [잡담] 솔직히 야구 선수들은 밤 새 술 좀 마셔도 상관 없다 (7) 가생아나야 06-08 8162
40131 [KBO] ‘WBC 음주 파동’ 3인, 벌금·사회봉사 징계 결정 (33) 나를따르라 06-08 7849
40130 [KBO] 청라돔구장 최신 근황.jpg (11) 허까까 06-07 9585
40129 [잡담] WBC 일본전 하는 날 아침까지 술 마셨다는게 사실 입… (1) 가생아나야 06-07 7649
40128 [잡담] 왜 한국은 오오타니 같은 선수가 안나오나 (8) 가생아나야 06-05 8197
40127 [KBO] kbo는 동네야구 (4) 축구만 06-05 7513
40126 [잡담] 추신수도 음주운전에 걸린적 있지 않나 (5) 가생아나야 06-02 8075
40125 [잡담] 야구 선수들이 술 좀 마실 수도 있는거지 왜 저런것 … (4) 가생아나야 06-02 7379
40124 [잡담] 박찬호가 그 살벌한 IMF 시절에 사인볼 3만원인가 5만… (11) 가생아나야 06-02 6739
40123 [잡담] 야구는 일본을 배워야함 (7) 가생아나야 06-02 5819
40122 [잡담] 계속되는 거짓폭로에 질력남.... (7) 열혈쥐빠 06-01 6033
40121 [KBO] "상벌위 실명 공개 원칙"'음주논란' 명예실추 … (5) 나를따르라 06-01 5760
40120 [잡담] 이번시즌은 ㄹㅇ 엘지랑 롯데 못했으면 흥행 ㅈ망했… (1) 축신두OoO 06-01 5190
40119 [KBO] 그냥 순수하게 못했던 선수들 (3) 아쿵아쿵 05-31 5774
40118 [KBO] 야구대표팀, WBC 기간 음주 논란…KBO "진위 파악 중" (16) 부엉이Z 05-31 6442
40117 [KBO] 시즌 1/4 지난 시점 WAR 순서로 보는 신인왕 레이스 (5) 아쿵아쿵 05-20 7878
40116 [잡담] 한화 탈꼴찌가 아니라 중위권도 가능할듯 (6) 열혈쥐빠 05-15 9228
40115 [MLB] [김하성] 시즌 4호 솔로홈런.gif (2) 지니안 05-14 10610
40114 [KBO] 기대되는 신인 3명 문동주 김동주 김서현 (3) 비송 05-13 8336
40113 [잡담] 오재원 해설 잘렸네요. (13) 허까까 05-12 10798
40112 [KBO] 청라돔은 프로스포츠의 이정표가 될거 같음 (2) 파김치 05-12 7793
40111 [KBO] 감독 하나 바꾼다고 절대 안바뀜 (5) 열혈쥐빠 05-12 7287
40110 [잡담] 박찬호는 뭔가 이미지랑 다른가보네 (4) 축신두OoO 05-12 7573
40109 [KBO] '해설위원' 오재원, 박찬호 작심 비판..."해설… (16) 고칼슘 05-11 7346
40108 [MLB] 미국 제구력이 쩌는 파이어불러 괴물 투수 (1) 샌디프리즈 05-09 7038
40107 [WBC] 다음 WBC에 미국대표팀은 이런 투수가 나와야 한다 (5) 샌디프리즈 05-03 8496
40106 [WBC] 안우진 뽑으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안우진 안뽑은 멍… (17) 천의무봉 05-02 788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