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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1 13:41
[MLB] [민훈기의 스페셜야구]류현진 원하는 팀, 필요한 팀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292  


[민훈기의 스페셜야구]류현진 원하는 팀, 필요한 팀


현지에서 소문이 무성할 정도로 겨울 FA 선발 중에는 인기를 모으고 있는 류현진

워싱턴 내셔널스의 극적인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2019시즌이 모두 끝난 가운데 선수 이동의 계절인 스토브리그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올 겨울 FA 자격이 있는 선수는 총 219명입니다. 구원 투수가 72명으로 가장 많고 선발 투수가 46명으로 투수만 118명, 절반이 넘습니다. 포수는 19명, 1루수 16명, 2루수 17명, 3루수 12명, 유격수는 4명뿐입니다. 그리고 좌익수 10명, 중견수 8명, 우익수 10명 등 외야수가 28명에 지명 타자가 4명 있습니다. 구원 투수 대런 오데이가 전 소속팀 애틀랜타와 1년 계약을 맺으면서 올겨울 최초의 FA 계약 선수가 된 가운데 국내 팬들에겐 류현진의 거취가 큰 관심사입니다.

선발 투수 중 3위, FA 전체 랭킹도 톱10에 거뜬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류현진에 대한 전망과 소문은 이미 현지 언론에서도 앞다퉈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류현진이 필요한 팀, 그를 원하는 팀은 어떤 팀일까요? 사실 이 질문은 좀 무의미한 것이 사이영상 강력한 후보이자 MLB 평균자책점 전체 1위를 차지한 투수를 원하지 않을 팀은 없습니다. 어떤 팀이든 좌완 선발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팀 사정이나 경제적인 상황 등을 고려해볼 때 과연 어떤 팀이 류현진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또 잡을 능력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스토브리그는 이제 시작이고 류현진이 둥지를 찾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인기는 이미 상종가입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 Los Angeles Dodgers

올겨울 류현진과 리치 힐, 포수 러셀 마틴, 1루수 데이빗 프리스가 FA가 되는데 그 중에 프리스는 은퇴합니다. 다저스가 가장 필요한 건 구원 투수입니다.

지난 3년 연속 월드시리즈 쟁취에 실패한 다저스는 결과적으로 세 번 모두 챔피언에게 패해 탈락했습니다. 뷸러와 커쇼, 그리고 선발 복귀 의지가 강한 마에다에 스트리플링, 우리아스, 메니, 곤솔린 등 선발 요원은 많습니다. 그러나 류현진이 빠진 로테이션은 헐거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저스가 선발을 영입한다면 FA 투수 랭킹 1위 게릿 콜을 먼저 쳐다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2억 달러 이상 3억 달러 계약까지 내다봐야할 콜이고, 다저스는 근래 들어 1억 달러 이상 장기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프리드먼 사장과의 재계약이 의외로 오래 걸리고 있는 것이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류현진은 특히 다저스타디움에서 강했고, 미국의 고향인 LA를 떠날 생각도 없습니다. 그러나 비즈니스이기에 다저스에 남을 수 있을지는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분명히 후보 중 하나입니다.


■ Los Angeles Angels

지역으로 보면 만약 다저스를 떠난다면 가장 이상적인 새 보금자리는 남쪽의 에인절스입니다. 여전히 많은 한인 팬들이 류현진 경기를 찾을 것이고, LA 다운타운 집에서 출퇴근도 가능합니다. 생활권이 변하지 않는다는 건 큰 이점입니다.

에인절스는 젊은 팀입니다. 작년에 조 4위에 그쳤지만 조 매든 감독을 새로 영입하며 수퍼스타 트라웃을 앞세워 2020년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자면 절실한 것이 선발진의 대폭 보강입니다. 현재는 에이스감으로는 아직 많이 부족한 앤드루 히니와 부상 회복한 그리핀 캐닝, 젊은 유망주 패트릭 산도발, 그리고 내년엔 투수 복귀를 노리는 오타니 정도가 선발군입니다.

올겨울 큰손이 될 것으로 보이는 에인절스는 게릿 콜, 스트라스버그, 류현진 중에 적어도 한 명 내지는 둘을 잡을 가능성마저 있습니다. 콜과 스트라스버그는 모두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이고, 류현진은 다저스 출신입니다. 능력과 함께 시장성도 뛰어난 투수들입니다. 세 투수 모두 보라스 소속입니다. 패키지 딜이 성사된다면 최고의 뉴스거리가 될 것입니다.


■ New York Yankees

모처럼 조 우승을 차지했지만 ALCS에서 휴스턴에 패한 양키즈는 좌완 선발 CC 사바시아가 은퇴합니다. 계약 파기 권리가 있던 마무리 체프만과는 3년 $4800만으로 빠르게 재계약했습니다. FA가 많은데 외야수 브렛 가드너와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는 재계약 대상입니다. 외야수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캐시만 단장은 선발 투수 시장을 볼 것입니다. 젊고 강력한 에이스 콜이나 스트라스버그도 보겠지만 사바시아의 자리를 메우는데는 류현진도 아주 적임자입니다. 오히려 현지 언론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 류현진입니다. 양키즈가 터프한 동네지만 류현진에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라스는 경쟁에 양키즈를 반드시 끌어들이려 할 것은 분명합니다. 몸값 올리는 데는 빠져서는 안 되는 팀이니까요.


■ Texas Rangers

AL 서부조 3위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린 텍사스는 일단 오른손 거포가 필요합니다. 거기다가 3루수면 금상첨화. 그래서 일단 앤서니 렌던이나 조시 도날드슨, 아니면 마이크 무스타카스에 관심을 쏟을 것입니다. 며칠 전 텍사스 부사장 존 블레이크와 통화를 했는데, 가장 절실한 오른손 거포와 함께 랜스 린, 마이크 마이너와 함께 로테이션을 이끌 선발 투수가 올 겨울 타깃이라고 했습니다.

내년부터 새롭게 개폐식 구장으로 옮기면서 분위기도 일신할 겸 새로운 스타도 필요합니다. 추신수의 마지막 시즌이기도 한 내년 시즌에 류현진과 함께 공수에서 활약해준다면 분위기 괜찮습니다. 과연 보라스측이 원하는 만큼의 계약을 텍사스에서 응할지 모르지만, 과거 박찬호와 추신수도 모두 보라스가 만든 작품들입니다.


■ San Diego Padres

비록 올해 NL 서부조 꼴찌였지만 젊은 기대주들이 많은, 갈수록 상승세를 탈 수 있는 팀입니다. LA에서 멀지 않고 교민 사회도 형성돼 있으며 날씨도 아주 좋고 야구장도 여전히 투수 친화적입니다. 만약 류현진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발진에 가세한다면 젊은 우완 크리스 패덕과 함께 원투 펀치를 이루며 로테이션을 이끌 수 있습니다. 팀에서는 무게감 있는 선발 투수와 함께 내야수의 리더역으로 하위 켄드릭 같은 베테랑을 찾고 있습니다. 만약 파드리스가 류현진을 영입한다면 천적을 피한다는 이중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통산 8승1패 2.06, 펫코파크 3승무패 1.38) 상승세를 탈 수 있는 젊은 팀을 이끌고 커리어 후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할 가능성이 보이는 시나리오입니다. 샌디에이고 지역 출신인 스트라스버그에 관심도 있는데, 파드리스가 투자의지가 관건입니다.



■San Francisco Giants

팀의 상징이던 브루스 보치 감독이 은퇴하고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는 FA가 됐습니다. 파란 자이디 사장은 단장도 스캇 해리스로 교체하고 감독 후보를 활발히 찾는 등 새롭게 시작할 2020시즌입니다. 그 와중에 만약 올겨울에 자이언츠가 바이어가 된다면 선발진과 불펜에 꽤 투자를 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그래서 다저스 단장 출신 자이디와 류현진의 인연도 언급이 됩니다. 제프 사마자, 조니 쿠에토, 타일러 비디 등의 우완이 차지하고 있는 로테이션에 류현진은 아주 효과적인 영입이 될 수 있습니다. 다저스의 가장 치열한 라이벌인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이 영 어색하겠지만 어느 정도는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 Atlanta Braves

올겨울 선발 댈러스 카이클과 훌리로 테헤란이 FA가 됐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NL 동부조 1위를 차지했지만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한 애틀랜타가 내년에도 가을 잔치를 노리려면 선발 투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FA 3루수 조시 도날드슨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라일리, 카마르고 등 유망한 내야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젊은 우완 에이스 마이크 소로카와 좌완 류현진의 조합은 기대를 모을 수 있습니다. 맥스 프라이드까지 상위 로테이션을 공고히 할 수 있습니다. 월드챔피언 워싱턴과 치고 올라갈 준비를 하는 필라델피아, 그리고 뉴욕 메츠까지 치열한 경쟁의 NL 동부조에서 탄탄한 선발진은 필수. 류현진의 움직임을 아주 면밀히 지켜볼 팀입니다.


■ New York Mets

FA 선발 잭 윌러가 떠난다고 가정하면 메츠는 단단한 선발 한 명을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류현진과 사이영상을 다투는 디그롬이 건재하므로 콜이나 스트라스버그에 무리할 일은 없습니다. 신더가드, 스트로맨, 마츠의 단단한 4선발이 있는데, 여기에 좌완 류현진이 2,3선발로 들어가면 우완 셋, 좌완 둘의 이상적이고 아주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올해 부진한 전반기와 내부적으로 시끄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후반기에 메츠는 마지막까지 포스트 시즌 한 자리를 노리며 분투했습니다. 카를로스 벨트란 신임 감독에게 류현진은 아주 큰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LA 다음으로 많은 한국 교민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류현진의 시장성도 대단히 큽니다. 작당한 5선발 보강 정도에 그칠지, 아니면 류현진급을 영입할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 Philadelphia Phillies

2011년 이후 첫 가을 잔치를 노렸지만 실패한 필리스는 선발진 보강이 절실한 팀입니다. 작년 사이영상 애런 놀라는 기대에 못 미쳤고, 큰돈을 들인 제이크 아리에타도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습니다. 구단이 바르가스의 $800만 옵션을 포기한다면 현재 4명의 선발이 모두 우완 투수입니다. 그래도 우완 스트라스버그에 주력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작년에 영입한 외야수 하퍼와 같은 보라스 소속인데다, 조 라이벌인 워싱턴에서 빼오면 효과는 두 배가 됩니다. 타자에 유리한 구장이나, 상당히 과격한 팬덤. 치열한 동부조 경쟁 등 류현진에게 썩 어울린다고 할 만한 팀은 아닙니다.


■ Minnesota Twins

류현진의 종착지로 외의로 이름이 종종 거론되는 팀이 AL 중부조 1위 미네소타 트윈스입니다. 제이크 오도리지, 마이클 피네다, 카일 깁슨 등 선발 투수들이 FA로 많이 빠지는 가운데 선발 보강은 절실합니다. 작년 307홈런으로 팀 기록을 세운 트윈스는 시즌 마치자마자 거포 넬슨 크루스의 1200만 달러 옵션을 채택했습니다. 올해의 성적이 반짝 현상이 아님을 입증하려면 선발진을 새로 꾸려야 하는데, 위의 3명의 투수 중 한 둘을 잡아도, 또 한 두 명을 추가해야 합니다. 겨울 선발 투수 시장에 상당히 활발히 뛰어들 팀은 맞습니다만 박병호의 사례에서 정이 떨어져 그다지 입단을 권할 팀은 아닙니다. 날씨 등도 류현진에게 썩 어울리진 않을 것입니다.




아직 윈터 미팅도 열리지 않았고(12월9일부터 샌디에이고), 스토브리그 시장은 이제 시작 단계입니다. 그래서 많은 팀들의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위의 팀을 외에도 NL 중부조의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컵스도 류현진 소문에 이름을 올린 팀들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스토브리그는 장기전 양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콜과 스트라스버그의 거취에 따라 급해진 팀들이 류현진 쟁탈전을 벌이게 될 가능성이 크기에 장기전을 염두에 두어야할 것입니다. 평가도 참 많이 엇갈리는 가운데, 사이영상 순위가 발표되고 하면 류현진의 주가는 서서히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이 기사는 minkiza.com, ESPN.com, MLB.com, baseballreference.com, fangraphs baseball, baseballsavant.mlb.com, Wikipedia,The Athletic, yahoo.com 기록 등을 참조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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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가이 19-11-11 13:42
   
왜안돼 19-11-11 14:40
   
필리스가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과격한 팬들이 걸리네요

결론은 에이급 좌완선발 원하는 팀이 많으니 좋은 계약 기대되네요
Republic 19-11-11 15:14
   
애런 놀라 부분에서
사이영상 "컨텐더"를 누락시켜네요.
어쩐지 19-11-11 21:02
   
양키즈  텍사스    필라델피아    트윈스  자이언츠  이런팀들은 좀 아닌거 같다

애틀란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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