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7-22 20:24
[MLB] 돌버츠가 계속 류현진을 콜로라도 등판에 맞추는 이유.
 글쓴이 : 달맞이꽃
조회 : 3,917  

 

핵심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프리드먼은 결코 류현진이 사이영을 받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올해가 끝나면 기다릴 새로운 계약이 바로 <콜로라도 등판>과 연관되어 있지요.

만에 하나 현진이가 사이영 받고, 방어율 이상태로 꿑나면 프리드먼은 엄청난 자금 압박을 받게 됩니다.

현진이를 다저스에 붙잡아두려면 기본 1억 달러부터 출발해야 되겠지요.

프리드먼은 분명 차 한잔 마시면서 돌버츠에게 넌즈시 말을 건넸을 겁니다.

프리드먼:선수는 당당하게 갈 길 가는게 보기 좋아요. 콜로라도 피하지 말고 계속 당당하게 등판하게 만드는 게 좋지 않겠어요? 그게 내년에 류가 다저스에 남게 만들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고......3+1에 칠천만 달러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가능하겠어요?"

돌버츠:녭! 최선을 다해 3+1=7000만 달러 짜리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슈파 19-07-22 20:41
   
아직 확정 아닙니다
4일 쉬고 낮 경기라 미뤄질 가능성도 다분하고
다음 날이 코리아나잇 홈 샌디에고전이라 명분도 좋아요
확정 되기 전 이런 글은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EIOEI 19-07-23 07:03
   
쿠어스 필드는 ERA 치솟을 가능성이 커서 웬만하면 거르는 게 낫겠지만
20일 등판하고 27일 나가는 거라 1주일만에 등판하는 거임
돌버츠는 류뚱 8월 1일 쿠어스 필드 등판 전에 이미 휴식이 주어졌다고 생각할 여지가 많고
9월엔 리치 힐이 복귀 예정이기 때문에 등판 일정을 8월말까진 그대로 강행할 수도 있음

근데 어차피 피셜이 아니라 제각기 추측하는 거라 그때 가봐야 알겠죠.
          
EIOEI 19-07-25 13:23
   
제 추측대로 돌버츠가 선발 로테이션 그대로 밀고 간다고 피셜로 언급
https://sports.v.daum.net/v/20190725090221672?d=y
러키가이 19-07-22 20:51
   
7월말 되면 -0- 대충 음모론이 맞을지 ~~~ 로버츠 돌탱이인지 ㅍㅍ 알게될듯;;;
당나귀 19-07-22 21:11
   
콜로라도에서 마저 극강모드면 몸값이 더 뛸텐데요?
     
슈파 19-07-22 21:44
   
그렇죠ㅋ
그리고 쿠어스에서 털린다고 몸값이 크게 변하진 않고요
류의 프리미엄은 다저스 구장에서 최강이라는 건데(70이닝, 0.89)
늘서지구 타 팀들한텐 엄청난 이점이 됩니다
다저스보다 그들이 2~3천은 더 부를거에요
          
당나귀 19-07-23 02:32
   
다저스 입장에선 류가 다른 유니폼입고 다저스 마운드에 서는건 지옥이겠죠.
차리리 알리그로 가면 모를까... 그래서 무조건 잡을듯
어쩐지 19-07-22 22:59
   
보라스: 어디서 개수작이야
블링블링 19-07-22 23:43
   
소설을 너무 어설프게 쓰는구먼요
     
야코 19-07-23 00:51
   
2222
달맞이꽃 19-07-23 00:58
   
.....음...소설이라는 거 인정합니다.
뭐 어차피 추측을 적어놓은 글이니 소설이라 해도 할 말 없군요.
다른 경쟁자들은 쿠어스필드 계속 피하는 데 류현진만 연달아 등판하는 것 같아서.
열받은 김에 소설 한 번 써 봤습니다.
샤의역습 19-07-23 02:00
   
모니터에 벌레기어다니는줄알고 놀람
똘똘맨 19-07-23 11:38
   
사이영급 페이스면 구단이 선수에 맞춰서 지원을 해주는게 맞습니다. 기억이 몇번 나는거 같네요.
미월령 19-07-23 15:43
   
적당히 하셔야지 이럼 역효과 나요.
야구선수가 피할 경기가 어딨어요? 자기 유리한데서만 던지면 그게 투수임?
유명한 영화대사가 있죠, 바람은 극복하는 거라고.
극복하지 못해도 경험은 쌓이잖습니까.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848
40351 [잡담] WBC 우승한다면 왠만한 야구 국제 대회는 다 우승해봄 천의무봉 04-26 61
40350 [KBO] 김태군 선수 맞냐? 새벽에축구 04-26 97
40349 [KBO] 야구는 왜케 사회적물의 일으키는 선수들이 많냐? (1) 풀스로틀 04-26 158
40348 [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김현수 회장 입장문 (2) 나를따르라 04-24 780
40347 [MLB] 타구속도 시속191km 오타니 시즌 6호홈런 (2) 샌디프리즈 04-24 654
40346 [KBO] 오재원. 수면제 대리 처방 후배 8명 자진 신고 (4) 나를따르라 04-23 1284
40345 [KBO] 오재원 그게 사람이냐? (2) 아쿵아쿵 04-23 1248
40344 [KBO] 최악의오심 (2) 백전백패 04-21 1415
40343 [잡담] ABS시스템 (5) 사비꽃 04-20 1583
40342 [KBO] 조작 논란 이민호 심판 해고 (3) 무침 04-19 2127
40341 [WBC] 한국, 프리미어12 B조 일본·대만·쿠바 등과 대결 (2) 나를따르라 04-19 1389
40340 [KBO] 솔직히 한화 이렇게 될 줄 몰랐던거 아니잖아. (1) 아쿵아쿵 04-13 3124
40339 [KBO] 류현진 6이닝 1피안타 8삼진.복귀 첫승 통산 99승 나를따르라 04-12 2453
40338 [CPBL] 대만 프로야구의 현실에 대해 정확히 알려드림 (1) 열혈쥐빠 04-12 2645
40337 [CPBL] 대만 리그는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15) Berg 04-10 2819
40336 [잡담] 며칠전까지 한화팬들 고소공포증에 난리도 아니더만 (2) suuuu 04-10 2111
40335 [KBO] 위기조짐 보이는 프로야구 인기 근황... (3) 파김치 04-08 3696
40334 [기타] 최근 야구 대회와 팀별 아시아 대회 휩쓰는 일본 난할수있어 04-08 1903
40333 [MLB] 류뚱이 문제가아니고 (3) 비오지마 04-06 3136
40332 [KBO] 류현진 4.1이닝 9피안타 9실점 2패째 (2) 나를따르라 04-06 3106
40331 [잡담] 류현진 ㅋㅋㅋㅋㅋㅋ 하늘땅지 04-05 2415
40330 [잡담] 아이고 현진아 (2) 앨비스 04-05 2607
40329 [KBO] 한화 1승 ㅋㅋ (1) 초록소년 04-04 2498
40328 [KBO] 한화 6 : 4 가슴 졸이면서 보는중.. 초록소년 04-04 2019
40327 [KBO] 한화오늘 우취 짜증나네요. (2) 그런대로 04-03 2348
40326 [MLB] 이정후 더쇼24에서 국적이 일본국기로 뜨는군요? (1) 라이트어퍼 04-03 2968
40325 [KBO] 한화 미리 졌지만 잘 싸웠다... (2) 초록소년 04-02 25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