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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30 20:41
[KBO] lg이형종 야구인생도 완전 드라마임..
 글쓴이 : HamasakiRio
조회 :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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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통령배 고교야구에서

 

1회전 130구

2회전 190구

결승에서도 중간에 올라와 

마지막까지 120구 눈물의 역투를 펼치다

통한에 패배를 당하면서 

서울고 눈물의 에이스 로 유명해지고 

2007 1차지명으로 lg입단

 

고교시절 혹사로 입단후 바로 수술-재활-수술-재활

2010년 1군 첫등판 

다운로드.jpg

1군 선발 데뷔 첫경기에서 150대 공을 뿌리면서 첫승

특급 유망주 등극 

그러나 단 한경기 더 치르고 통증으로 2군행

박종훈감독,구단에서는 멀쩡하다 그러고 

본인은 너무 아파서 못던진다 그러고 

감독이랑 불화 깊어지다  항명하면서

무단이탈 

구단에서는 임의탈퇴 신청해 버림

그후로 야구계떠나서 

골프선수 전향하다 실패...

2011년 다시 토미존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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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다시 야구하고 싶다고

복귀 타진하니까

2013년 lg가 다시 받아줌..

2014년 신고선수 등록후 복귀준비 하는데

팔꿈치가 안 아프니까 

어께가 다시 아파옴,,,

결국 타자로 전향

16년부터 1군에서 잘뛰고 있음.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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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접근 19-04-30 21:14
   
그냥 야잘잘이죠
부상이 많아서 꾸준하지 못한게 안타깝지만
유T 19-04-30 22:50
   
선수 죽일라고 저렇게 던지게 했군
SUVroad 19-05-02 01:44
   
고교까지는 투구수 제한을 규칙화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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