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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3 22:19

[잡담] 오늘 한 -넥 시합...오프너 전략...

글쓴이 : 볼텍스

김성근 감독의 혹사를 옹호할 생각 전혀 없는 사람이란걸 미리 밝혀두고...

이거 사실 과거에 김성근 감독이 많이 써먹던 방법이었음..

그때는 위장 선발이라고 욕먹던 전략...근데 지금은 메이저에서 쓰니 오프너 전략이라고

새로운 트랜드가 아니냐 함...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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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드롱 18-10-23 22:52 잦은 퀵후크 ㅡ 부상 ㅡ 강제 opener 장기전략이라곤 개뿔없던 일일퀘스트수준 전술레벨 opener가 아니고 downer라 생각해봄미다 잦은 퀵후크 ㅡ 부상 ㅡ 강제 opener 장기전략이라곤 개뿔없던 일일퀘스트수준 전술레벨 opener가 아니고 downer라 생각해봄미다



		볼텍스 18-10-24 00:21 아뇨. 오프너 전략만 말하는 겁니다. 퀵후크 같은거 말구요. SK 왕조 시절에 소위 말하는 위장선발, 더 이전에는 LG에서 쓰던 전술이니까요. 아뇨. 오프너 전략만 말하는 겁니다. 퀵후크 같은거 말구요. SK 왕조 시절에 소위 말하는 위장선발, 더 이전에는 LG에서 쓰던 전술이니까요.



		뻐드롱 18-10-24 00:40 위장선발은 애초에 국내에서는 위장오더에서 출발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김성근 감독은 오프너라고 해주기에 부끄럽죠 이중오더의 전설 칭호도 가지고 계신분인데요 그냥 상대편을 기만하려다보니 지금기준으로 오프너처럼 보이게 된게 아닐까 합니다 위장선발은 애초에 국내에서는 위장오더에서 출발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김성근 감독은 오프너라고 해주기에 부끄럽죠 이중오더의 전설 칭호도 가지고 계신분인데요 그냥 상대편을 기만하려다보니 지금기준으로 오프너처럼 보이게 된게 아닐까 합니다



		야코 18-10-24 02:13 그게다 일본야구에서 출발한거 아닌가요 크게 의미를 안둠요 그게다 일본야구에서 출발한거 아닌가요 크게 의미를 안둠요



		뻐드롱 18-10-23 23:04 청룡 팬이지만 집이 청주라 빙그레 시절부터 봤었죠 청주구장에서 미트에 공박히는 소리가 아직도 생생한데 김성근감독은 한화를 떡잎부터 고사시켰다 생각해요 청룡 팬이지만 집이 청주라 빙그레 시절부터 봤었죠 청주구장에서 미트에 공박히는 소리가 아직도 생생한데 김성근감독은 한화를 떡잎부터 고사시켰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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