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피닉스 뱅크원볼파크)
선발투수
뉴욕 : 마이크 무시나 (17승 11패 3.15)
애리조나 : 커트 실링 (22승 6패 2.98)
2차전 (피닉스 뱅크원볼파크)
선발투수
뉴욕 : 앤디 패팃 (15승 10패 3.99)
애리조나 : 랜디 존슨(21승 6패 2.49)
3차전 (뉴욕 양키스타디움)
선발투수
애리조나 : 브라이언 앤더슨 (4승 9패 5.20)
뉴욕 : 로저 클레멘스(20승3패 3.51)
4차전 (뉴욕 양키스타디움)
선발투수
애리조나 : 커트 쉴링 (22승 6패 2.98)
뉴욕 : 올란도 에르난데스 (4승 7패 4.85)
5차전 (뉴욕 양키스타디움)
선발투수
애리조나 : 미구엘 바티스타 (11승 8패 3.36)
뉴욕 : 마이크 무시나 (17승 11패 3.15)
6차전 (피닉스 뱅크원볼파크)
선발투수
뉴욕 : 앤디 패팃 (15승 10패 3.99)
애리조나 : 랜디 존슨 (21승 6패 2.49)
7차전 (피닉스 뱅크원볼파크)
선발투수
뉴욕 : 로저 클레멘스 (20승 3패 3.51)
애리조나 : 커트 실링 (22승 6패 2.98)
당시 애리조나에는 랜디존슨 과 커트실링이 원투펀치였고
실제 랜디존슨보다는 커트실링이 더 많이 나왔었죠
2차전은 버리는 게임이라는 말은 우리나라 기자들이나 하는 얘기입니다.
실제 중요한 게임은 1차전뿐 나머지는 다 똑같습니다.
승리라는건 많이 딸수록 좋은겁니다
먼저 승리하는것이 상대편에게는 더 조급함을 주기때문에 버린다는 표현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