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꼬라지 좀 보소;;;
어제 경기 다 보고도 저런 소리를 하나? 최근 김원중 제구가 안좋아졌고 어제 경기 역시 1회부터 제구가 안좋았다. 빈볼이 아니라 제구가 안좋아서 사구가 나온건데 왜 멍멍이 소리를 하냐?
그리고 박세웅 건은 롯데팬들도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그걸 왜 이번 건까지 끌어들여서 '빈볼'이라고 칭하는지 모르겠다. 박세웅 건에 대해서 빈볼을 던진다면 두산투수가 던져야지 왜 롯데투수가 빈볼을 던지냐?
차라리 제구 안되는 투수를 욕하고 몸쪽공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소리를 했으면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왜 난데없이 빈볼타령하는지 모르겠네. 두산 뿐만 아니라 우리도 예전에 조성환, 홍성흔 사구 건으로 스트레스 받아봐서 안다. 이건 전구단 다 그렇다. 사구때문에 짜증나는건 이해하는데 왜 쓸데없이 빈볼타령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왜 다짜고짜 반말하냐고??
너같은 건 반말이 아니라 욕해도 싸서 그런다 왜?
말이 통하는 인간이라면 존중하면서 토론을 하지만 너처럼 대놓고 약물 옹호하고 물타기하는 인간한테는 그럴 필요가 없지. 댓글 달기 전에 니가 싸지른 글 보고 판단해서 반말한거다. 불만있냐?
그리고 넌 단어의 뜻도 모르냐?
빈볼의 뜻이 뭔데? 그냥 몸에 맞은 사구인데 네 기분이 나쁘면 빈볼이라고 표현하냐? 이건 뭐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희한한 해석을 뜻이랍시고 내리는 인간이네ㅋㅋ
어차피 소 귀에 경읽기겠지만 한마디 해줄게.
사구 관련 빡치는건 10개 구단 팬들 전부 다 그렇다. 이게 돌고 도는건데 말도 안되는 '빈볼'타령 하면서 멍멍이 소리하는지...까려면 좀 제대로 알고 까라.
약물 옹호하고 타팀 비하하고 물타기하는 너같은게 아니라 정상적인 야구팬이라면 사구 관련해서 핵심선수 부상당하면 상대팀 팬들도 안타까워하고 미안해한다. 왜냐하면 과거에 한 번 이상 자기들도 겪어 봤기때문에. 너처럼 응원팀에 전혀 도움안되는 팀아일체하는 것들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설치지만 정상적인 야구팬들은 상식있게 행동한다. '빈볼'이 뭔지도 모르면서 막 쓰는 야알못 주제에 무슨ㅋ 네가 쓴 지난 글 보면서 반성이나 해라. 한심한 작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