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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5 23:30
[KBO] 김성근식 야구는 음모론이 아닙니다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541  

김성근식 지저분한 야구는 20~30여년간 축적된 데이타에 의한 겁니다.
오랜기간 김성근 야구를 봐온 야구팬들은 다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확연합니다.
 
일부 순진한 팬들이 있는 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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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고 16-07-25 23:39
   
데이터에 기반한 야구를 하시는건 맞는데 어떤 점이 지저분하다고 하시는지요?

지저분하다는 주장을 하셨으면 어떤게 지저분한지 적어주시는것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오해가 생기지 않을거 같은데요
     
순둥이 16-07-25 23:44
   
워낙 많아서 나열하기 힘드네요.
데이터 없어도 수십년 야구팬이면 암묵적으로 그냥 다 압니다.
          
가마솥 16-07-26 01:12
   
워낙 많으면 발췌하기도 쉽겠네요
몇가지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세요
유T 16-07-25 23:44
   
잘하는 타자한테 사구가 나올확률이 엄청 높음

안그래도 수준 떨어지는 한화 투수진이니까 강민호 앞에서 재구가 흔들릴 확률이 높은건 사실임

추신수가 몸에 맞는볼 엄청 나올때 상대감독이 김성근이였음? 말도 안되는 논리좀 그만펼치는게 좋을듯
     
흑룡야구 16-07-25 23:53
   
선수는 알죠, 저게 빠진 볼인지 나에게 던진 공인지 말이죠.

문제는 사구로 규정 짓더라도 이상하게 김성근 감독이 감독하던 팀들은 늘 타팀으로부터 고의성 의혹을 받는다는 것이죠.

대부분의 사례에서 고의성이 의심되나 경기의 일부분이고 선수 개인차원의 문제로 결론 짓지만 이상하게 김 감독이 있는 팀의 선수들만 그 시기에만 인성적 문제를 일으키네요.

자료야 SK 시절 것은 동영상 자료로 매 경기가 다 있을테니 능력자들은 찾아서 올릴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제는 김 감독 식의 야구는 우리 야구에서 없어져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무슨 메이저에서 홈런 치고 '빠던'하면 빈볼 식도 아니고 그가 감독하는 팀은 너무 티나게 비슷한 불문율이 많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번에 승부 조작 건을 봐도 그렇지만 선수 협회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포츠 종목의 선수임을 스스로 깨닫고 자정의 노력을 해줬으면 합니다.

이런 부조리나 불합리한 특정 부분도 나서서 알리고 척결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유T 16-07-26 00:00
   
아 선수분이였구나 몰랐네요

이야 대단하네요 글을 길게 쓰셨는데 전부다 소설이시네요

도대체 무슨 객관적인 댓글이길래 이렇게 길게 쓰셨나 봤는데 극혐이네요

역대 프로야구 구단에 모든 감독이 맡은 데드볼의 정확한 기록이 있으면 가져와보세요

그 데드볼 비율이 김성근이 최고로 높은건 둘째치고 2위와 격차가 1.5배정도는 많아야 인정됩니다

최소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면서 남을 까면 이해라도 할듯

뇌속에 소설과 인터넷 찌라시글들로 통한 지식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 소설을 타인에게 마치 사실인것마냥 말씀하지 마세요 데드볼은 어느 경기에서

나올수있는 겁니다 그 모든걸 김성근이 지시라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 억측일수밖에 없음

실예로 타율이 높은 타자는 몸에 맞는볼에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투수들의 아슬아슬하게 재구를 하니가요

추신수가 신시내티 시절 타율이 3할 초중반과 출루율이 4할일때 몸에 맞는볼 엄청 나왔죠

매경기 1개씩 계속 맞았을정도니까요 이게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님이 말하는건 그냥 주관과 찌라시로 얻은 지식을 마치 사실인거마냥 쓴거밖에 안되요
               
GoForIt 16-07-26 00:51
   
추신수가 많이 맞는건 그만큼 플레이트쪽으로 붙어서기 때문임
작년 강정호의 사구가 많았던것도 그 이유고
추신수의 13년도 기록보다 더 나은 선수들중에 사구 적은 선수는 수두룩함
님 논리면 같은 해 같은팀으로 추신수보다 좋은 기록의 보토가 왜 사구가 적은거임?
순둥이 16-07-25 23:48
   
이번 롯데전만 말하는 게 아니라 수십년간 해온 짓을 말하는 겁니다.
수십년 야구팬이면 김성근 옹호하기 어려울 거예요.
항벙망승 16-07-26 08:48
   
솔직히 옹호하는게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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