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전개가 도저히 복귀 불가 쪽으로 흘러가네요.
재활 훈련중에 다시 부상이 악화되어서 훈련 불가로 빠진게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이건 정상 재활중인 선수라면 있을수없는 경우인데
정상적으로 재활과정을 통과해도, 부상전 구속이나 구위의 80~90%만 나와도 다행일 지경인데
이건 재활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로 빠지는 사례로 보여 안타깝네요.
다르빗슈는 수술후 정상적인 재활과정을 거쳐 오히려 구속이 더 빨라지는등 성공적인 수술효과를 보는데
류현진은 꺼꾸로 수술 후유증에 재활도 힘들정도인걸 보면 수술 실패로 봐야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