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느낀건 돈메팅리가 명장이었구나 하는것과 마에다켄타는 멘탈쓰레기.... 메이저에서 버티기 힘들것. 그리고 류현진 복귀함과 동시에 5선발이 아니고 마에다를 벤치로...

내가 알수 없었던 건 도대체 왜 [마에다 출전] 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방송을 보고 있어야 하느냐는 거였습니다.
난시끼가 있어서 [마에다]를 [이대호]로 잘못 보고 있다가 사실을 눈치채고 바로 돌렸지만...

내가 일본인 투수의 등판까지 관심 갖고 보고 싶지는 않은데 말이죠...

동감입니다.

마에다가 LA다저스니까요.  코리안특급 박찬호에 이어 류현진이 머물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그래여
6월중순 복귀인데. 팀이 폭망하면 되겠나요. 그래도 류현진이 메쟈에서 머무는동안에 반지하나는 챙겨야되지 않겠어요?

그럼 그냥 틀어주면 되는거지 마에다 출장인건 왜 써놓느냔 말임.
마에다가 한국인임?

무슨 논리임 이건 ㅋㅋ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무슨논리라뇨ㅋ
한국인도 아닌데 누구출전 이런건 저도 처음봤네요ㅋ
일본방송에서 류현진출전이라고 써있으면 일본놈들 들고 일어날텐데요?ㅋ
그냥 같은 동양인선수이니 내보냈을수도있긴한데
좀 민감한분이라면 화끈거렸을수도있었을거같음ㅋ

그니까요....마에다가 뭔데..한국선수라도 되는양....

아마 국내에 일뽕들이 많다는걸 엠스플도 알고 그걸 노린듯...

다나카 1년차 전반기 성적수준의 일본투수는 이젠 요원한것인가요? ㅎㅎ 빠이빠이....

야구 좀 아는 이들은 나를 포함해서 첨부터  마에다 저 녀석은  메쟈에서 안 통할거라고 했었지. 근데 일뽕들이  마에다 통한다고 데려가라고 ㅋㅋㅋ 그리고 초반 잘하니 거들먹거리더니  개꼬시네 ㅋㅋ

내가 인정하는 메쟈의 일본투수들은 다르빗슈, 오오타니 (얘도 통할거니 미리 넣었음), 이와쿠마, 사사키 정도지.  우에하라는 잘했지만 그게 본연의 선발이 아닌 선발로 안되서 마무리로 메쟈에서 전향해서 성공한거라 일단 열회.

마쑤자카니 이라부니 마에다니  등등은  떨거지제.  다나카는 혹사땜에 진작 메쟈가봐야 부상난다 그랬고 복귀이후 존재감 별로고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오타니는 일본서도 씹어먹지 못하는 부류라 그닥 통할거같지 않아요. 우리랑 할때 전력투구로 잠시 반짝이었던거 같습니다.

공감!!!

선발투수에 목숨걸고 있는 쪽국얘들 자존심 무너지겠네 ~ 마 에 다 땜에... ㅋㅋㅋ

일본애들 어쩐대요....타자는 포기, 투수 하나 바라보고 있는데...투수가 이런 흐름이면
올시즌 일본 메이저리그 선수애들 성적은 ㅎㅎ

왜 하필 저런게 다저스여서... 올해 현진이 반지하나 챙기기는 힘들겠죠.

얼마나 죽쑤는지 알아볼려고 espn 들어가서 봤더니 오늘포함 3경기 연속으로 좋지 않았네요.
그전은 괜찮았는데.. 다저스도 커쇼 빼고는 선발진이 많이 떨어졌는지 아직도 마에다가
스탯상으로는 선발진 중에서 두번째 성적입니다. 출루허용률도 1.08밖에 안되네요.

초반 몇 경기 괜찮다가....연속 4경기 죽 쒔을겁니다...

이게 문제죠.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다는거...

출루허용률은 의미없어요
한이닝에 몰아 맞아서 빅이닝 허용하고 투구수도 7~80개 정도에 강판되니 문제죠

나만 느꼈던건가??

사실 마에다 경기 보면 정말 이상한 공에 타자들이 배트를 펑펑 휘두르죠.... 공이 좋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구속이랑 여러가지 감안해 보면 타자 입장에서는 정말 치기 쉬운 공으로 보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홈런 스윙을 한거고... 그런데 이것도 초반에만 그렇지 이제 패턴을 안 이후부터는 유인구 같은것에 쉽게 속지 않게 되겠죠.

결과적으로 패턴이나 공의 구질이 눈에 익기 시작하면서 부터 마에다 공은 그닥 위협적이지 않다고 보네요.

결정구로 뛰어난 공 하나 장착하거나 아님 구속을 올리거나 해야할듯 한데.... 뭐 선수 본인이 해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