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월터 감독은 2일(한국시간) 지역 방송사 'CSN 미드-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김현수가 한 발 물러나 벤치에서 경기장·상대 투수·경기 상황 등에 대해 지켜본 덕분에 지금 활약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어떤 일이 펼쳐지는지에 대해 김현수가 몰랐던 것들, 한국과 이곳의 다른 모든 것들을 한 발 물러나 지켜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쇼월터 감독은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싶으면 더 잘하라"는 지론을 펼친다.
감독 제정신이 아닌듯...
김현수 드문드문 경기 나가는데도 현재 타율 6할에 OPS 1.314인데 7할에 OPS 1.500 이상 되어야 잘한다고 생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