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네소타팀 테이블 세터들의 출루율이 그닥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제법 득점기회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병호가 득점권에서 역할이 적은게 안타깝네요.
박병호의 타선에서 흔치않은 득점찬스가 무산되는 경우가 많아,
팀 성적을 위해서 박병호의 타선을 3번이나 6번으로 옮기는건 어떨까싶네요.
그래야 팀 점수도 뽑으며 연결되는 계속된 찬스에서 병호도 부담없이 타석에 설것 같은데...
팀의 성적이 안좋으면 오히려 위축되거나 부담감을 안고 타석에 서게되서 불리할 것 같습니다.
자칫 팀성적이 장기적으로 바닥권이면 비난의 화살이 쏟아질 개연성도 있을 수 있는데,
지금은 팀이나 박병호나 모두를 위해서 타순 조졍도 고려해 봤으면 좋겠네요.
우리야 박병호 때문에 미네소타 경기 본다지만 그래도 팀 성적도 좋아야 보는맛도 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