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나 정근우는 타율이나 장타보다 진루가 중요한 1~2번이고..솔직히 국가대표 단골에..유명세도 있으니
좀 돈을 더 준거지만...나이도 훨씬 많은 35살에.유한준이 50억 거절은 좀...심하네..
발도 느리고 장타를 계속 쳐야될 3번타순으로써...유지할지도 의문이고..
유한준 성적을 보니 2015년에 3할6푼2리 홈런23개 116타점이군요.
매년 고만고만해보였는데( 실제 효용은 좋은 선수이지만 스타급으로 인식되어지진않았는데...)
2015년의 성적은 역시나 FA를 앞둬서인지 굉장했네요.
나이를 빼고 타율/홈런/타점만보면 아무리 타고투저라해도 ....
영입시 타선의 무게감에 힘은 보태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