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추신수 일기입니다.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157며칠 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엄지손가락에 또 사구를 맞은 적이 있죠?
그때 엄지 손가락에 금갔답니다.
근데 심하지는 않고 천천히 붙는 거니까 그냥 경기 출장하고 있으면서 붙기를 기다린답니다.
아마도 미국에서는 이런 상황을 모르겠죠?
조금 길긴 하지만 영어 진짜 잘하시는 분 계시면 클리블랜드 홈페이지에 번역해서 좀 올려주세요.
이런 거도 미국 사람들도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데 전 그 정도 영어실력이 안 되서..
여기는 영어 잘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거 같고 해서 추신수 팬이신 영어 잘 하시는 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이런 건 팬으로서 할 수 있는? 해야하는? 일인 거 같습니다.
이 일기는 한국 사람들을 위해서 쓰는 거라서.. 혹시 추신수선수가 원치 않을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한데..
한 번 같이 생각해보시고, 혹시 같은 마음이신 분 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