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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5 12:48
[국내야구] 넘버1 투수력은 삼성, 정대현 등 보강 롯데 0표 수모.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523  

선수들이 꼽은 최고의 투수력을 갖춘 팀은 단연 삼성이었다.

설문조사에 응한 80명의 선수 중 절반이 넘는 응답자들이 주저없이 삼성이 최강 마운드를 갖췄다는 답을 내놓았다.

이는 당연한 결과이기도 했다. 풍부한 투수진을 주축으로 삼성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과 함께 아시안시리즈까지 제패했다. 올시즌에도 다른 팀들이 5선발진을 꾸리는데 고심하는 동안 삼성은 넘치는 선발 투수 자원 덕분에 6선발진을 꾸렸다. 시범경기 동안 경쟁을 펼친 끝에 차우찬, 윤성환, 장원삼, 배영수와 외국인 투수 미치 탈보트, 브라이언 고든 등 6명이 선발진으로 확정됐다. “나는 삼성의 10선발이다”라며 씁쓸한 표정으로 말했던 정인욱의 말이 과언이 아니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17105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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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터 12-04-06 00:20
   
아무리 봐도 투수력은 기아보단 불팬이 강한 SK가 한수위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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