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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7 13:27
[MLB] 깅정호 선발 출전만 놓고보면 메쟈 A급 유격수네요..
 글쓴이 : 아리랑dd
조회 : 5,279  

선발 : 9경기 .355 .400 .548 (1홈 3D)

교체 : 8경기 .000 .125 .000 (7타수0안타)

선발출전시 3할 5푼5리에 ops가 0.948...
교체시는 0.0000...출루 볼넷으로 딱 한번함..
아직 표본이 적어서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지금 선발 성적만 놓고보면 메쟈리그 A급 유격수 아닌가요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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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15-05-07 13:28
   
그렇죠 선발만 놓고 보면 어떤 선수에도 안밀림
아프타치 15-05-07 13:30
   
감독 골치 아플듯 로테용으로 가져온 선수가 굴러온돌 박힌돌 뺄지경이니

5월 성적이 2할8푼정도로만 유지해도 강정호는 선발로 나설 기회가 많아질듯
꾸역꾸역 15-05-07 13:55
   
유격수가 2할8푼으로 5월한달간 유지하면 선발로 기회가 많아 지는게아니고 무조건 선발임
그리고 지금 현 피치버그 상황으로 봐선 2할 5푼만쳐도 유격수가 아니라 내야수 어디든 선발임...
뭉치 15-05-07 15:16
   
메자리그 전체를 봐도 2할8푼치는 유격수 몇이나 될까요?

라미네즈도 유격수 그만 뒀든데...ㅋㅋ
똥을싸고 15-05-07 15:54
   
현제 메이저에서 280에 ops 7~800 사이면 사실 어딜가든 주전이죠 

가아니라 탑급  다섯손가락안이죠
긁적 15-05-07 16:01
   
요즘 MLB 투고타저 아닌가요?
2할 8푼이면 예전 3할대가 넘어가는 성적이라고 쓴 칼럼도 봤는데..

말마따나 표본수가 너무 적어서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한 달정도만 꾸준하게 포지션 고정으로 출천시켰으면 하는 생각이..
아하족구 15-05-07 20:43
   
메쟈에 진출 하면서 가장 큰 부담이 빠른 볼에 대한 적응력이었는데..
오늘 채프먼 100마일짜리 직구 받아쳐서 안타 쳐내는거 보니 어느정도 적응 된 듯 보이네요..
글고 유격수가 수비 부담이 엄청난 자린데 280푼 한달 유지라 ㅎㄷㄷ 하군요...
그런 유격수 메쟈에 쌔고 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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