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때 민호선수 화낸거 보고 엄청 놀랐던거 있죠 ㅋㅋ 순둥인줄 알았는데 미트 던지고 오오미 ㅋㅋ

평생 올림픽 금메달중에 질질짜면서 캐감동했던 베이징올림픽 야구금메달...벤쿠버 연아금메달 이두개임...

결승전 9 회 쿠바 마지막 공격때 쿠바선수가 심판한테 뭐라고 지껄이던 장면 기억나네요..
그직후부터 스트라잌존에 들어와도 주심이 안잡아줬음 ;;;
류현진은 완투 눈앞에두고 심판 장난질에 내려갈수밖에 없었죠.. 올림픽결승 주심이라는 놈이 쿠바타자가
투덜댄다고 볼넷 두개를 선물하는 수준이라니.. 강민호 퇴장도 별거 아니었는데 심판이 지레
도둑이 제발 저려서 오바액션작렬 ㅋㅋ 감독까지 모두 우르르 나오고 경기 중단되고..
심판놈도 오금이 지린거져.. 속으로 이거 문제되면 나중에 문제될수 있겠다 이런 생각 들었을것임..그후부턴 판정이 다시 복귀하더군요 ㅋㅋ 아무튼 강민호 퇴장덕에 심판장난질 멈췄고 쿠바상승분위기가 분위기가 전환됨..

생생히 기억나는 올림픽종목으론 마지막이였던 야구~ 그리고 전승했던 경기중 금메달 결승전~~!캬~
저때 강민호가 공이 낮았냐? "로우 볼?" 이라고 물어본걸... " 노 볼!" 볼이 아니다...라고 주심이 잘못 오해했었단 소문이 있던데~ㅋ
할턴 강민호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화내줬음~너무 잘한거임~

강민호가 미트 한 번 제대로 던지고 분위기 전환시킨건 잘 했다고 생각ㅋㅋㅋㅋㅋㅋ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간만에보네요 .기분좋아 ㅎㅎ

잘 보고 가유~

진짜 감동했던 경기죠...

야구팬으로서 봐도봐도 감동적이네여~~

'아시아노 메이시 깡코쿠데스~~' ---- 아시아의 맹주 한국입니다. 껄껄껄.

참고로 기분 나쁠때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전 일본전과 결승전을 보면 .
지금도 소름이 확 돋는다는. ㅎㅎㅎㅎ

이거랑 06WBC는 정말 레전드~~~ 특히 06WBC때 미쿡 이길줄을 몰랐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