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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1 15:28
[국내야구] 박찬호의 첫경험 '남자 2인1실'의 의미
 글쓴이 : IceMan
조회 : 2,517  







박찬호(39)는 이번 캠프에서 모교인 공주고의 까마득한 후배인 투수 안승민(21)과 한 방을 쓴다. 무려 18살의 나이 차가 난다. 말 그대로 2인1실인데 '남자(男子) 2인1실'이다. 

박찬호는 1994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이번 한화 스프링캠프에서 처음으로 2인1실을 경험하게 됐다. 마이너리그의 경우 형편 때문에 비용을 아끼기 위해 외부에 거주할 때 룸 메이트를 만들어 함께 생활하기도 하지만 구단의 공식적인 숙박에서 2인1실은 없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구단이 돈이 많아서도, 개인 프라이버시 때문도 아니다. 필자도 전혀 몰랐는데 오래 전 스프링캠프 때 박찬호의 말을 듣고 알게 됐다. 

1997년 특파원으로 메이저리그 취재를 시작했을 때 출장비가 넉넉치 않았다. 그래서 한 방을 얻어 가까운 특파원과 함께 방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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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의 12-01-21 15:44
   
뭔말인지..
숫총각 12-01-21 17:39
   
기사가 장애인이네요..
그냥 선수들을 아예 게이로 만들어버리지 그러냐 호구 같은 기자넘
아뿔싸 12-01-22 02:25
   
하여간 연예부, 스포츠부 기자들 수준이란..
유니 12-01-22 04:58
   
말이 요상하다 찬호 행님께 맞을라꼬 ㅋㅋ
좌익수 12-01-23 03:50
   
한때 나의 영웅 박찬호를 순간 게이로 만들어 버리넼 ㅋㅋ

기자상놈들 제목 낚시질 쩌네 진짜. ㅋㅋㅋ
클릭 수 높을 수록 돈 버는 시스템을 하루빨리 바꿔야 할 듯 ㅋㅋ
도영이 12-01-23 20:47
   
제목이 뭐 저러냐?
시간여행 12-03-15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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