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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06 21:15
[국내야구] 박찬호, 후배들에게 불러달라는 "chopper" 뜻은?
 글쓴이 : IceMan
조회 : 2,423  






한화 이글스 최고참 박찬호(39)가 후배들에게 특별한 주문을 했다. 

박찬호는 6일 오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시무식을 마치고 취재진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박찬호는 "한화에 오니까 내가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다"며 "아직 한국 문화가 익숙하지 않아서 적응을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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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12-01-07 02:32
   
선후배관계의 어렵고 딱딱함 보다는
친근한 별명으로 가까워지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가겠다는 뜻인것 같군요.
여려운 선배가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 주면 후배들은 한결 마음이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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