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829686열에 넷 여자…일등공신 `여풍`프로야구 출범 30주년, 관중 600만명 돌파. 거침없이 커지고 있는 프로야구 시장의 일등 공신은 누굴까.
남성 팬들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여성팬' 덕이다.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 시즌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은 관중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국적으로 39.2%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