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번역해서 2ch에 올려주세요, 우익애들 열폭하게.. ㅋㅋ

사실인가요..?
예전에 제가 봤던 다큐랑 많이 다른거 같네요.

일반적인 프로 투수들의 회전수는 20회에서 25회 아무리 많이돌아도 30회를 넘기지 못한다고
했거든요.

거기다 150KM의 공이 회전수 45를 넘기면 중력을 이겨내고.
실제로 떠오른다고 하더군요.

라이징 패스트볼이라고 불러야하나??..

저도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뜬 동영상 보고 적은 글이라... 토막님이 네이버 검색해서 한글 자막 붙은 일본동영상 한 번 보세요. 저는 동영상 내용을 옮겨 적었을 뿐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오승환 직구의 1초당 회전수가 47이라는 것은 역시 네이버 검색(오승환 직구 회전수)으로 찾은 기사인데, 오승환이 일본 가기 전에 일본쪽 야구인사가 오승환 직구를 평가하면서 쓴 글을 참고한 것입니다. 그 일본인이 후지카와는 45인데 오승환이 이보다 더 많은 47이다. 라고 했다더군요.

회전수가 많다고 해서 물리적으로 실제로 떠 오를수가 없습니다;;;
다만 가라앉는게 다른 선수의 공보다 덜해서 느낌상 떠오르는것 같이 보일 뿐이지요.

류뚱 직구 2300 RPM 이상, 두산 유희관 2400 RPM, 오승환 2800 RPM 이상...

유희관의 130 Km 대의 느린 직구가 통하는 이유도 회전수와 연관 있다더군요...

제구가 더 크겠지만...

쪽바리 종특이 좀만뛰어나다 싶으면  미화드립치는것아님.경쟁자가 한국이면 양념으로 넣어서 까는형태.

맞습니다 오승환이 대충 50회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고 이것은 메이져에서도 1~2% 안에 들고요. 하지만 이 버티컬(종)무브먼트도 현재에 와서는 조금 다른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최근에 등장한 변형 패스트볼들은 대부분 횡부브먼트...  회전수가 적어도 좌우 혹은 낙폭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메이져에 대입해 보면 오승환은 상당히 클래식 스타일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