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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4 23:23
[국내야구] '강속구' 살아난 배영수 "150km? 던질 수 있다"
 글쓴이 : IceMan
조회 : 1,612  

"150㎞요?. 찍을 수도 있죠." 

배영수(30·삼성)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던질 수 있다"고 대답했다. 150㎞는 강속구 투수인 그를 상징하던 구속이었지만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이후 과거형이 돼버린 숫자다. 그런 배영수에게 아시아시리즈가 '다시 150㎞를 던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줬다. 

배영수는 지난 27일 퉁이와 대회 예선 3차전에서 5이닝을 1실점(비자책점)으로 막고 삼성의 결승 진출에 발판을 놨다. 직구와 변화구를 구석구석 찌른 영리하고 공격적인 투구에 퉁이 타자들이 속절없이 당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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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여우 11-12-05 00:49
   
헐..
아라미스 11-12-05 00:50
   
배열사가 살아나면 삼성도 선발진 강해지는뎅..
시간여행 12-02-03 20:00
   
글쿤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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