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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9 09:42
[국내야구] "젊은 선수 못잖은 배트 스피드… 이승엽, 못해도 20...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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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겔이황 11-11-09 12:52
   
전 2할 9푼에 30홈런 이상 예상여~
아마락커 11-11-09 14:14
   
저도 퇴겔이황님 이랑 비슷한 생각중이요
몽상가 11-11-09 14:16
   
3할 근접하게 80타점에 20홈런 이상 예상이에요 ㅋㅅㅋ
네루네코 11-11-09 15:47
   
저는 대략 2할7~8푼에 20~30홈런사이, 80~100타점 가량 올릴듯...
일본에서 미칠듯이 공략당해서 타율은 낮았지만 타점이랑 홈런보면... 국내에선 5~6번에 적합한 타자될거에요.

사실 활약도에 따라서 4번도 가능하다고 봄... 근데 그렇게 활약해주면 오히려 슬퍼질듯...쩝;;

아이러니하네요...
     
몽상가 11-11-10 00:47
   
일본에서 못했다가 한국와서 잘하면 살짝 슬퍼지기는 하죠... 그만큼의 실력차가 어느정도는 존재한다고 봐야 하니깐요 ㄲㄲ;;

그리고 류중일 감독은 3번으로 기용하겠다네요
          
아라미스 11-11-10 01:14
   
이승엽같은 타입은 강타자 4번이 뒤에서 받쳐줘야지 성적이 더 잘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처럼 타율 별로라고 5번에 넣게되면 투수들이 볼넷에 대한 압박이 크지 않기 때문에
유인구만 줄창 던지게 되고 삼진도 늘고.. 뒤에 최형우가 받쳐주면 투수들이 볼넷 내기는 부담이
커지므로 카운트잡다가 홈런도 나올테고 예전에 홈런신기록 세우던시절엔 뒤에 양준혁 마해영등이
있어서 투수들이 승부하다가 많이 맞았어요..
               
몽상가 11-11-12 13:55
   
이승엽이 전성기때도 주로 3번으로 고용되었죠

그리고 아직 자라고 있는 최형우 선수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서 일부로 4번을 고용하는거죠 노장이 와서 갑자기 4번자리 꾀차면 싫어하는것은 아니겠지만 맘이 약간 상하기는 하겠죠 그리고 아직 국내복귀한지 얼마 안된 선수에게 바로 4번을 맡기기에는 리스크도 리스크지만 승엽선수 본인이 부담감을 느끼게 될겁니다 그리고 최형우 선수는 아직 자라는 중이니깐 4번으로 써야죠 4번에서 잘 쳤으니깐요 ㅋ
아라미스 11-11-09 17:00
   
냉정히 타율 2할9푼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환경이 바뀌면서 부활할 가능성은 있지만..
대략 2할 7 푼에 25 개~ 30개 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런데 류중일 감독 말하느거보니 전경기 풀출장은 못한다는게 문제..
채태인 그냥 트레이드 시켜서 다른 자원 데리고 오는게 나은데..
여의주 11-11-09 17:05
   
최소 30개 이상은 친타에 한표 투척~~~~~~~ㅋ
아콰아아 11-11-09 17:35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방출당한 이범호를 생각한다면....
기아에서 이범호가 활약한것보단 낫겠죠?^^;;
     
아라미스 11-11-09 19:35
   
이범호는 소뱅 팀내부 힘싸움 비슷한 사정때문에 제대로 해볼 기회도 안줬죠..
          
아마락커 11-11-10 10:10
   
안타깝죠, LG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해야하나? 감독이 원하지 않는데, 구단에서 구단홍보를 위해 선수를 데려오고.....
다른점은 LG는 감독이 졌지만, 소뱅은 감독이 이겼습니다.
그런결과로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똘똘뭉쳐 엄청난 승률로 퍼시픽리그 우승을 가져간듯합니다
승짱사랑 11-11-12 10:26
   
아..안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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