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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9 15:37
[NPB] NPB의 팬으로써 KBO중에 일본에 투타 전체로 통할선수는 오승환 뿐이다
 글쓴이 : height187
조회 : 2,498  

선발?

5선발안에 들어갈 자원이란게 윤석민 류현진의 전성기 뿐이 없다

하지만 이 두명도 일본의 정교한 타격기술과 분석앞에서 반시즌안에 바로 2군행이 될게 뻔하다

그러나 오승환은 일본의 정교한 컷팅능력과 분석능력을 넘을 수 있는 파워가 있다
임창용처럼 강력한 무기가 있다

타자중에는 단 한명도 없다

그나마 예전부터 크보의 이승엽정도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초반에는 좀 잘하더니 역시 한계가 있다는걸 보고 안타까웠다

이대호? 불가능하다
초반에는 통할꺼다..그런데 이대호는 바로 분석되기 딱 좋은 스타일의 선수다
게다가 수비가 너무 약하다

오승환의 공을 몇번 봤을때 이승엽이면 일본에서 통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을때의 느낌이 들었다

나머지들은 그냥 크보에 있는게 한국 망신 안시키는 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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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철 11-10-29 15:49
   
솔직히 일본 투수들의 미친듯한 실력은 인정하고...

어떠한 타자라도 한 시즌 지나면 철저히 분석되는 것도 인정하는데...

일본에 진다는게 영 기분 더럽네.

마쓰자카에게 홈런친 추신수 파이팅이다.
유캔세이 11-10-29 18:07
   
전 투수는 국내 어느 투수도 잘한다고 보질 않아요.
임창용도 어느정도 먹힌 이유가. 단순히 구위때문만이 아니라.
역동적인 투수 폼때문이죠.
일본 타자들은 투수들의 구위가 아주 강하더라도. 충분히 해결하는 능력과 센스가 높아서요.
일본타자들 배트 짧게 잡고 거기에다가 배트 휘두르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거 인정.
그리고 일본 투수들보면 정말 각자의 투구폼이 개성이 짙어서.
공략하기 힘들뿐 아니라. 역동적이더라도 제구력도 좋으니 공략하기 힘들지만.
우리나라 투수들은 제구력을 높이면 투구폼을 손해봐야하고.
투구폼을 위해서는 제구력을 손해봐야 하는 식의 문제가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폼에 따른 구위의 차이도 있구요.
카도쿠라의 국내활동만 봐도. 제구와 투구폼과 구위를 조절하는 센스는 높은거 같습니다.
싱싱탱탱촉… 11-10-31 15:53
   
일본야구가 전반적으로는 한국보다 높다는것 인정.
하지만 탑클래스급은 통한다고 생각 합니다.
시간여행 12-02-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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