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물공3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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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기간인데.... 암담하군요.
과를 잘못 선택한건가
학과대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죠?
솔직히 걷고 싶은 길은 따로 있는데 지금 학과랑은 맞지 않네요. ㅠㅠ

갑자기 잡소리하는 이유가 요즘 MLB 추 선수가 긴 슬럼프에 빠져있고
저도 잘 안 풀리는 거 같아 겹겹히 우울모드...
류현진 선수는 나오는 텀이 좀 길고 한 경기로 몇일동안 여운이 가는터라
현재 제 낙은 추 선수의 선전인데 말이죠.
(오늘 활약 해줘서 그나마 기분이 풀리네요)

모쪼록 얼른 슬럼프 탈출하고 다시 달리는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야구게시판과는 상관없을지 몰라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