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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8 21:42
[MLB] 류현진의 체인지업 그리고 임창용의 패스트볼...
 글쓴이 : hotbet
조회 : 3,428  

류현진의 체인지업 다큐는 뭐 그리 말할게 없더군요....
그냥 이전 다큐의 확장판??이전다큐에서 못보여준 장면을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임창용의 패스트볼....임창용선수의 재활과정과 성격을 빠짐없이 그리고 세세하게 보여줍니다.
다큐에서 보여주는 임창용선수는 자신감과 앞으로 컵스에서의 활약에 대해 스스로도 기대하는듯 하고요..
그리고 정작 임창용선수의 등판을 기다리는 우리와는 달리 임창용선수는 복귀에 대해 엄청 느긋하네요....
내년을 보면서 재활하고 있고 올해는 한번만 올라가서 던져도 족하다 라는 생각을 가진듯합니다.
두번째 끊어진 인대...재활과정도 순조롭고 한번 겪어본 만큼 트레이너들의 참견?없이도 그리고 그 재활운동하는곳에서도 피칭을 할땐 임창용선수의 피칭을 트레이너들이 구경하길 권할정도로 부드럽게 잘던진다고 하더군요.정작 임창용선수는 아직 멀었다.천천히 천천히 몸만들어서 나가고 싶다.라고 합니다.
보면서 임창용선수는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안에 꼭 올라온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리고 재활을 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이 임창용선수를 더욱더 기대하도록 만드는거 같군요..
추가. 임창용의 해태 첫해 입단 2군시절 김성근감독님이 임창용선수를 지도했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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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룩이 13-07-19 01:04
   
전성기때 모습만 보여준다면 메이져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거라 봅니다..방송보니 기대해 봐도 될 것 같네요
온돌마루 13-07-19 07:26
   
뱀직구 기대하고 있음.......몸 완전히 만들고...올라오길....
동천신사 13-07-19 19:12
   
저도 방송봤습니다.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부상당한 후지카와선수를 언급하면서 재미있어하는듯한 모습에서 여유로움과 더불어 자신과 후지카와선수의 인연을 스스로도 재미있게느끼는것처럼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연륜이생기고 자기자신의 믿음때문인지 다른 사람과의 경쟁을 초월한것같아서 매우 보기좋았습니다.  한때는 강한 성격이나 결혼 문제등으로 별로 안좋개보았는데 이제는 대단한 선수처럼 보임니다,  자신감도 자만감이아닌 진정한 자신감 처럼보여서 너무 멋있었습니다.  임창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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