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09-22 08:12
[MLB] ESPN "류현진 없었다면 토론토 아수라장 됐을 것"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3,278  

제목이 약간 어색해서 본문 내용대로 빨간색으로 고침

ESPN "류현진 없었다면 토론토 아수라장 됐을 것"

ESPN "토론토, 류현진 없다면 아수라장 될 것"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류현진(33·토론토)의 꾸준한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ESPN은 22일 메이저리그 30개팀의 파워랭킹을 선정하면서 각 팀의 최우수선수(MVP)를 함께 지목했다. ESPN은 토론토를 파워랭킹 12위에 올려놓으면서 MVP로 류현진을 꼽았다.

ESPN은 “토론토는 비시즌에 새로운 선발 로테이션을 만들기 위해 많은 투자를 했다”고 운을 뗀 뒤 “평균자책 3.00에, 11차례 선발 등판 중 8차례에서 2점 이하만 내준
류현진의 노력이 없었다면 토론토 그야말로 아수라장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는 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에게 4년, 8000만달러 계약을 안겼고, 류현진은 몸값에 어울리는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등판인 지난 20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패전을 떠안기는 했으나 6이닝 2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그러나 토론토가 투자한 다른 선발투수들의 성적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밀워키와 트레이드로 영입한 체이스 앤더슨은 8경기에서 29이닝 만을 소화했고 2패, 평균자책 7.45를 기록하고 있다. 또 다른 선발 태너 로어크도 9경기에서 39.1이닝을 던지고 2승2패, 평균자책 6.41에 머물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09-22 08:12
   
gorani 20-09-22 09:49
   
프로선수는 돈값한다는 뉴스가 최고의 칭찬임... 블루제이에서 더 대박나길~
 
 
Total 6,1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78 [MLB] 류 계약 3년더 남았다! 줄잇는 찬사 현지언론 한줄평 … (2) 러키가이 09-25 1694
5977 [MLB] 2.69 류, 21세기 토론토 투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 (1) 러키가이 09-25 874
5976 [MLB] 미국·캐나다 취재진 "토론토 MVP는 류..혼자 다 했다" (1) 러키가이 09-25 1102
5975 [MLB] 토론토 매체 "류 없는 토론토, 5할 승률도 못 했어" (1) 러키가이 09-25 1065
5974 [MLB] 'ERA 2.69' 류현진, 21세기 토론토 투수 중 가장 … 빠수리 09-25 1515
5973 [MLB] MLB.com 김광현 3승 피칭.. 짧은거. (2) 진빠 09-25 2705
5972 [MLB] 토론토는 1년만에 류현진 투자비용 뽑았네요 (15) 전북FC 09-25 4486
5971 [MLB] MLB에 중국계 2세, 3세 선수가 없나요? (5) 빅터리 09-25 1483
5970 [MLB] MLB.com 류현진 05승 영상 (4) 진빠 09-25 1811
5969 [MLB] 토론토 4-1 8회 역전 만루홈런 당하기 직전 모습 (4) 러키가이 09-25 4033
5968 [MLB] "잘던지겠습니다" 류 약속 지켰다 올 시즌 최고 호투 (3) 러키가이 09-25 2149
5967 [MLB] 류현진 7이닝 무실점 5K 뉴욕 vs 토론토 하이라이트 (1) 러키가이 09-25 4052
5966 [MLB] 에이스란 이런 것! 토론토 SNS 류 완벽투에 흥분 찬사 (1) 러키가이 09-25 2668
5965 [MLB] [조미예] 양키스전 앞둔 류, 승리 위한 특단의 조치 (1) 러키가이 09-25 1659
5964 [MLB] 토론토 경기는 왜 7분-37분에 열릴까 (1) 러키가이 09-25 1500
5963 [MLB] {김광현} 내일 마지막 등판에 따른 ERA 테이블 (2) 아리스 09-24 1509
5962 [MLB] {류현진} 내일 마지막 등판에 따른 ERA 테이블 (3) 아리스 09-24 1808
5961 [MLB] 23일 현재 류현진 근황 (8) 강단장 09-23 5445
5960 [MLB] [조미예] 바쁘다 바뻐 동료들의 훈련까지 챙기는 류 (2) 러키가이 09-22 2492
5959 [MLB] [야구는 구라다] 하퍼의 응시, 류현진의 혁신 (4) 러키가이 09-22 3124
5958 [MLB] ESPN "류현진 없었다면 토론토 아수라장 됐을 것" (2) 러키가이 09-22 3279
5957 [MLB] [이현우] 2020 류현진이 2019 류현진보다 대단한 이유 (1) 러키가이 09-21 1608
5956 [MLB] MLB.com 류현진 어제 피칭 하일라이트. (4) 진빠 09-21 2349
5955 [MLB] MLB.com "류 에이스 밤 보냈다..하퍼 삼진잡은 공 최고" (1) 러키가이 09-21 2286
5954 [MLB] 현지 해설자 "류현진은 제구의 끝판왕.. 커터는 리베… (2) 러키가이 09-21 2459
5953 [MLB] 그나저나 토론토 경기는 또 지는건가 (6) miilk 09-20 2486
5952 [MLB] (현지해설) KK 김광현 해외코멘터리 Ver. (1) 러키가이 09-20 18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