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포드 지명할당
크로포드의 남아 있는 2년간 3,500만달러 계약은 다저스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 ...........................................................................................................
아직 팀에는 남아있지만 현재 부상으로 전혀 뛰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의 계약을 합치면 ‘죽은 계약’ 부담 규모는 눈덩이처럼 더 불어난다. 올해 부상으로 전혀 뛰지 못하고 있는 선발투수 3인방 브렛 앤더슨(1,580만달러), 브랜던 맥카시(1,100만달러), 류현진(700만달러) 외에 외야수 안드레 이티어(1,800만달러) 등에 지불하는 액수 합계만 5,000만달러가 넘는다. 결국 올해만 해도 9,000만달러가 넘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아예 팀에 없거나, 있어도 뛰지는 못하는 선수들에게 묶여 있다는 계산이다. 이런 엄청난 ‘참사’를 감안해 본다면 다저스가 왜 지난 오프시즌 잭 그레인키와의 재계약에 왜 그렇게 주저했고 전혀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는지 이해가 된다.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531191
팀 년봉 2억 3000만 달러중 9000만 달러는 밑빠진 독에......
2012년 보스턴과의 대형 딜로 아직도 고통받는 다져스
이 계약을 주도한 마크 월터와 스탠 카스텐
구단주중 하나인 매직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