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알아듣진 못하지만 ^^;;

현지 중계진  김현수를 히팅머신이라고 극찬하네요. 팀에서 독보적이랍니다 ㅋㅋ

타율 정확히 4할진입, 출루+장타율(OPS) 1.000 진입

협살님 업로드가 진짜 빠르시네요 독보적이십니다 감사감사

외국해설진이 타격기계라니까 신기하고 뿌듯하네요. 사못쓰~

얼마전까지  그렇게 걸레가 되도록 물어뜯더니, 이제 와서 헐값에 데려왔다는둥
히팅머신이라는둥, 참.....간사한 인간들이로다....

4...4할 진입...;;
...
칫 그러나 아직 4안타는 하지 못했다...

위 1분3초 짜리 영상 번역입니다. 미국 사는 사람입니다. 처음 쓰는 글이고 혹시 궁금한 분들 보시라고 번역해 봅미다. 원하시면 영어 원문도 받아쓰기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의역이 조금 있습니다.

----

좌타자인 좌익수 김현수가 나옵니다. 지금 김이 패스트볼 스트라이크을 지켜보고 있는데
서류 상으로는 패스트 볼을 자주 던지는 '이반 노바'로서는 도전의식을 북돋우는 게임이 될 거
같은게 볼티모어팀이 패스트볼을 그저 잘치는 정도가 아닌 엄청 잘치는 팀이라서요.
(친 공이) 반대쪽 코너쪽으로... 김은 2루로 들어갑니다. 1아웃에 2루타네요. 이 친구 요즘 엄청
잘 하는데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특히 메이저리그의 구속에 적응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기록을 보면 한국에 있을 때 닉네임에 걸맞는 활약을 하고 있어요, 그 닉네임은
"타격 기계". 제가 궁금한 건 양키스가 김의 타석에서 왜 쉬프트를 과하게 하느냐는 건데요.
빅리그에서 이 친구를 오래 본 건 아니지만 이 친구는 구장 전체로 칠 수 있는 선수인데
양키스는 항상 당겨치기만 하는 선수처럼 대하고 있다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