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비공개 훈련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했다.
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류현진은 3이닝 동안 45개의 공을 던졌다. 훈련 전, 후로 통증 없이 무사히 훈련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은 평상시와 같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전날 훈련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 (류현진의 등판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141002100105224
세인트루이스는 아담 웨인라이트, 랜스 린, 존 래키, 셸비 밀러순으로 정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