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순에 따라 차이가 있죠.
감독이 클린업에 배치할때는 타점을 바라는거기에 장타를 원하는거죠.
리드오프에 기용할때는 장타보다 루에 나가서 투수를 흔들어줄 것을 기대하는거여요.
즉 강정호에게는 장타를 기대하는겁니다.
그 기대에 맞게 플레이하는것이 잘하는거죠.
클린업 중심타자가 단타만 생산한다면 그건 이미 클린업 타자가 아닙니다.
역시나 생각했던것처럼 휴식이네요
허들감독이 당분간 특별한 일이 없는한
2일 출전- 1일 휴식을 한다고 했었으니
이번에 휴식일이기때문에 나올지 안나올지부터가 먼저라고 했었던거네요.
어차피 현지에서는 다르빗슈와 강정호의 한일전엔 관심조차 없고
다르빗슈vs마르테로 매치업이 되어있더군요
달빛이 진짜 무서운건 구위도 구위인데
구종이 너무나 다양함...
포심, 투심, 스플리터(포크볼?), 커터, 슬라이더, 첸쟙, 느린커브, 빠른커브
ㄷㄷ..예전에 어떤 기사였나 달빛이 던질 수 있는 구종이 12개라는 소리도 나올 정도로 ..
https://www.youtube.com/watch?v=xXmXRsoPvKs (한타자 상대로 7개 구종던지는 달빛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