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쿠마는 야구계에서 가장 알려지지 않은 에이스로 그가 처음 선발등판한 2012년 7월2일 이후 평균자책점이 2.63이다. 이 기간 그보다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아메리칸리그 투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ESPN은 '그는 147이닝 동안 볼넷이 12개로 그의 컨트롤은 역사적인 수준이다. 9이닝당 볼넷 0.73개는 메이저리그 모든 선발투수를 통틀어 1위로 역사에 들어갈 만하다. 아메리칸리그 투수중에서는 단 2명만이 그보다 적은 단일 시즌 9이닝당 볼넷을 기록했는데 2005년 카를로스 실바(0.43개) 1904년 사이 영(0.69개)'이라며 이와쿠마의 위대함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