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가 후배를 방망이로 폭행해 물의를 빚은 투수 이원준을 방출했습니다.
지난 6일, 강화 SSG퓨처스팀 연습장에서 A선수가 신인 B가 건방지다며 후배들을 불러 집단 체벌을 가했는데, 이원준은 이후 B선수를 방망이로 때렸습니다.
KBO는 오는 19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원준을 비롯해 집단 얼차려를 가한 또 다른 두 선수도 징계할 예정입니다.
아니,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조금만 뭐라해도 불려가는 시대인데..
후배 폭행한 애는 무슨 생각으로 때렸나 모르겠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