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9-30 16:18
[MLB] 다저스 PS1선발 류현진or뷸러? MLB.com 둘다 홈서 우세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011  


다저스 PS 1선발 류현진or뷸러? MLB.com "둘 다 홈에서 우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뷸러와 류현진을 어디에 투입할지를 놓고 난항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106승, 내셔널리그 최고승률로 정규시즌을 마친 LA 다저스. 이제 포스트시즌이 기다린다. LA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밀워키 블루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와 4일부터 5전 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NLDS)를 치른다.

국내 팬들의 최대관심은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선발진을 어떻게 운용하느냐다.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가 주축인 건 분명하다. 순서가 궁금하다. 29일에 등판한 류현진은 4~5일 1~2차전에 모두 나설 수 있다. 28일에 나선 뷸러 역시 1~2차전 등판이 가능하다.

MLB.com LA 다저스 담당기자 켄 거닉이 30일(이하 한국시각) Q&A 형식으로 다저스 포스트시즌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MLB.com은 "커쇼가 월요일에 모습을 드러낸 건 아마도 2차전에 선발로 나선 다음 5차전 구원투수로 등판할 것이라는 걸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커쇼는 30일 최종전에 깜짝 구원 등판했다.


MLB.com은 "커쇼는 류현진, 뷸러보다 구원 등판에 더 잘 적응한다. 경영진은 1차전 선발 역시 필요하다면 5차전에도 나설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뷸러와 류현진을 어디에 투입할지를 놓고 난항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둘 다 홈에서 우세하다"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올 시즌 홈에서 14경기에 등판, 10승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원정에서도 15경기서 4승4패 평균자책점 2.72로 나쁘지 않았지만, 홈에서 강한 건 분명하다. 뷸러도 홈 14경기서 6승1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좋았다. 원정에선 8승3패 평균자책점 3.66.

거닉의 예상대로 커쇼가 2차전에 선발 등판할 경우 류현진 혹은 뷸러가 1차전을 맡고, 나머지 한 명은 원정 3차전에 나설 듯하다. 와일드결정전 결과에 따라 상대전적도 감안해야 한다. 결정은 로버츠 감독의 몫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09-30 16:18
   
 
 
Total 6,1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94 [MLB] (수많은 미인들) ♥ 배지현 LAD 왁스군단과 승리 자축 (7) 러키가이 10-07 3596
5993 [MLB] [이벤트 결과] ★ 최종 승자 (독식.. ㄷㄷㄷㄷㄷㄷㄷ… (18) 행운7 10-07 2083
5992 [MLB] 아 몰랑 안 들려 사오정 역대급 기자회견 글자 43개끝 (3) 러키가이 10-07 1893
5991 [MLB] 조켈리 또 시작 ㅋㅋㅋㅋㅋ (6) 아라미스 10-07 2570
5990 [MLB] 오늘심판 (2) 새처럼 10-07 1604
5989 [MLB] [이벤트] 류현진 배팅 최종정리 (10) 행운7 10-07 2766
5988 [MLB] 휴스턴 전력이 최강이네요.. (7) 아라미스 10-06 2855
5987 [MLB] [공지][이벤트] ★ [류현진 NLDS] LA vs 워싱턴 (141) 행운7 10-06 2421
5986 [MLB] 3차전에서 류현진이 퀄스 못하고 지면... (3) 아라미스 10-05 3360
5985 [MLB] 역시 커쇼는 진리입니다... (10) 사이공 10-05 4349
5984 [MLB] 류 3차전은 마틴과? 감독 "성공 위해 뭐든 하겠다" (5) 러키가이 10-05 1901
5983 [MLB] 보라스 FA 시장 1선발 수요 크다 RYU 대박 세일즈 시작 (4) 러키가이 10-05 1662
5982 [MLB] [이현우의 MLB+] ERA1위 류현진 DS3차전 출격 왜? (3) 러키가이 10-05 1598
5981 [MLB] 류뚱이 3차전인 이유 (8) 수월경화 10-04 3119
5980 [MLB] 돌아가는 분위기가 류현진 3경기 원정 등판이네요.. (7) 아라미스 10-03 4622
5979 [MLB] 美예상 다저스 FA 류현진 못 잡을 것.. 가격 감당못해 (4) 러키가이 10-03 3826
5978 [MLB] 류현진 앓이 허샤이저 꿈같은 1988년 이야기 아십니까 (1) 러키가이 10-03 2428
5977 [MLB] 2승+첫홈런 류 美매체 다저스7연승 가장도드라진선수 (2) 러키가이 10-01 1773
5976 [MLB] 류현진, 낮 경기 ERA 0.74..알고 보니 MLB 역대 신기록 (2) 러키가이 10-01 2677
5975 [MLB] 류현진 낮 경기 ERA 0.74..MLB.com 선정 2019 미친기록 (1) 러키가이 09-30 2649
5974 [MLB] MLB닷컴 "ERA 1위 류현진, 대단한 올스타 시즌" (1) 러키가이 09-30 2182
5973 [MLB] [조미예] 처음 본 로버츠의 포옹 그 안에 담긴 의미 (1) 러키가이 09-30 2417
5972 [MLB] '류현진 ERA 1위' 2019시즌 ML 타이틀 홀더는? (1) 러키가이 09-30 1176
5971 [MLB] "RYU, 깁슨 기록 못 깼지만 엘리트 투수" (MLB.com) (1) 러키가이 09-30 1374
5970 [MLB] 다저스 PS1선발 류현진or뷸러? MLB.com 둘다 홈서 우세 (1) 러키가이 09-30 1012
5969 [MLB] 낮 지배자 류, MLB.com 2019 엽기 기록 선정 (1) 러키가이 09-30 1160
5968 [MLB] 류현진은 늘 예상을 뛰어 넘는다 (1) 러키가이 09-30 10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