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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5 00:05
[KBO] 메이저에서 나성범 보다 김재환이 통할듯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1,372  

보니까 김재환은 파워와 기술을 두루 갖췄네요.
특히 압박감이 심한 승부처에서 강한 거 보면 멘탈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것 같습니다.
지명타자로 뛰면 김재환이 국내타자 중 메이저에서 성공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이네요. 
 
나성범은 국제대회 때 보면 국내용 느낌이고, 처음 보는 투수에 속수무책이고, 메이저 강속구에 견디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김재환을 올시즌 처음 봤는 데 뭐 이런 물건이 있나 싶네요.
국대로도 필히 선발하는 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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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공 16-06-15 00:19
   
약안하고 월등한 병호도 힘든판에 뭔 약한애를 언급합니까.
     
순둥이 16-06-15 00:26
   
기술과 멘탈은 박병호 보다 좋아보이는데요.
왠지 느낌상 김재환이 통할 것 같습니다.
케주작리그 16-06-15 00:35
   
약쟁이를 국대뽑았다가 도핑에라도 걸리면..
     
순둥이 16-06-15 00:52
   
올해 도핑 통과했습니다.
오디네스 16-06-15 00:40
   
약한사람 언급하지 맙시다
웅컁컁컁 16-06-15 00:40
   
일부러 맥일라고 이런 글 쓰시나 생각되네요.

약쟁이 언급할 가치도 없습니다.
깨비깨비 16-06-15 00:44
   
내년 내후년에 입질 오겠네요.
weakpoint 16-06-15 01:04
   
약쟁이를 언급하지 맙시다.
알개구리 16-06-15 01:18
   
어차피 메이져에 약쟁이들 수두룩인데요..ㅋㅋ
순둥이 16-06-15 01:36
   
직구,변화구,인코스,아웃코스,좌완,우완,밀어치기,당겨치기 등 모두 능해서 약점이 안 보입니다.

특히 투스트락 이후 유인구에 안 속는 참을성까지 있네요.
greaf 16-06-15 01:37
   
메이저 가기 전에 약이 걸렸다는게 치명타일 듯 합니다. 메이저에서도 A-Rod나 디 고든 정도 급의 선수가 되어야 약물파동 출전정지 배째기로 버티는데 신인급은 어림도 없지요. 팬들에게서 먹는 욕은 장난아닐 거구요. 헥터도 약문제 때문에 메이쟈 다시 못가고 크보로 온거 보면 메이쟈 진출에 있어서 크나큰 장벽임은 확실합니다.
루우니 16-06-15 02:02
   
강속구 잘치면 뭐............. 박병호 보면서 뼈져리게 느끼고 있음 ㅋㅋㅋㅋ
Aing 16-06-15 02:51
   
ㅋㅋㅋㅋㅋ 10년전에 약먹었다는 헥터도 약터 거리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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