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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8 04:04
[KBO] 김성근감독이 대표팀 감독 안한이유.
 글쓴이 : 오픈스트링
조회 : 1,716  

어쩌면 김광현을 타석에 세웠던 일.
에스케이 선수들의 등에서 이름 마킹이 빠진 이유.
이것들과 조금은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http://stirrup9.tistory.com/m/pos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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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혜 16-05-18 06:04
   
ㅋㅋㅋ 세이콘비어천가 읊는게 낙인 박동희 글을 믿으라고요?

자기한테 돌아올 이득보다 위험이 더 크면 손가락도 까닥안하는 인간 김성근씨께서
베이징 올림픽부터 WBC까지 자기한테 삼고초려안했다고 삐져서 대표팀 감독 안해놓고선

사실은 이래서 기분나빠쪄염~~ 하고 입터는걸 아직도 순진하게 믿는 바보가 있을려나.

아... 노리타들은 아직도 믿겠지
판혜 16-05-18 06:07
   
건강이 안좋니 감독 요청하는 자세가 건방지느니 하면서
정작 그 당시 뇌경색이 완전 호전된 상태도 아니엇던 김인식 감독은
국가를 위해 나선다고 한몸 희생했던건데 김성근씨는 자기가 뭐라고 그렇게 삐쭉삐쭉 거리는지

그래놓고선 자기가 한국 야구계에서 재일 아웃사이더라 왕따당한다고 또 언플질
이제는 그런 가면 다 까발려져서 정말 좋긴 하다만 안쓰럽기도 함
오픈스트링 16-05-18 11:23
   
하일성씨가 사무총장 되고나서
리그 운영 방식이 몇가지 바뀐게 있었는데요,
예를 들면 연장 무승부 점수라든가
가을야구 준플레이오프 도입 방식이 그 예죠.
한참 잘나가던 에스케이로썬
불리한 룰 방식이라 마찰이 있었죠.
상위팀 중 두산만 찬성 했던걸로 압니다.
그때 당시 하일성씨와 에스케이와 많이 껄끄러웠죠.
몇경기 변칙적인 게임 운영으로 항의성 시위도 했고,
에스케이 구단은 선수들 등뒤에서 이름을 지웠습니다.
리그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준결승 해서 결정전을 하는거랑 플레이오프 해서 울라 온 팀이랑 기다렸다 하는것은 리그 1위팀의 수익면에서도 손해고(3선승제 준결승 관중수익)
오랜 기간동안 게임을 못하고 기다리다가
플레이오프 하고온 2위팀에 비해 경기력에서 손해는 분명하죠.
이로인해 하일성씨와 많이 안좋았던게 사실 일겁니다.
그당시 그런 내용을 아는 야구 팬들은
기사의 내용을 긍정적으로 이해 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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