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하니까요.
류현진 활약할 때 다저스 광고판 절반은 한국기업이 질러줬고, 중계권 수익도 어마어마했음.
일본의 이치로때는 조단위까지 벌어들였다고 분석되기도 합니다.
기존의 미국 국내시장이 거의 포화수준인 상황에서 새로운 해외팬들을 거느릴수 있게 되고,
그들로부터 수익이 발생하니 어느정도 활약만 해준다면 마케팅 측면에서 살만하죠.
실제로 미국에서 압도적인 운동능력을가진 흑인선수들이 야구를 하는 숫자가 점점 줄어든다는 통계가 있죠.
과거와달리 미식축구와 농구로 빠져나간다는거죠. 단순 피지컬과달리 경험이 중요한 야구기때문에 바로 성공하는게 어렵기 때문에요. 미국내 인기도 줄어든다는점도 있겠지만요.
근데 그 흑인들의 자리를 히스패닉계열의 선수들이 채우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