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보면서 느끼는점은 참 전형적인 우리 한국인들의 글이라는 점입니다. 신시네티전이후 다저스의 타선의 폭발력이 이전보다는 많이 줄어든건 사실이지만 사실 그이전 상황이 너무 오버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저스타선의 폭발력에 상대편 투수가 더 집중한것이고 그런가운데에서도 다져스는 꾸준히 점수를 내며 승리해왔습니다. 따라서 한두경기 연패한다고해서 다저스는 이제 침체에 빠질레야 빠질수없는 전력이되었습니다. 다저스보다는 다저스와붙을 상대편이 더문제죠. 그것이 템파든 세인트루이스든 말이죠. 그리고 오늘근자에 몇개임 계속 이어지는 투수전에서는 아무리 활화산같은 타선을 가진팀도 투수들을 당할수없습니다. 다저스타선이 침체가된건 아닙니다.
전형적인 한국인들의 글이라는 부분이 의아해서 답글을 답니다.
아무리 좋은 팀이라도 야구에서는 한번 분위기가 이상하게 꼬여버리면 잘나가던 팀도
꼬여버릴수 있는게 야구이기에 오심+매팅리 퇴장+실책 이런 부분이 나온 경기였기에
분위기를 되돌릴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이야기 한겁니다.
그런데 제 글에서 타선에 대한 부분의 글이 있는것도 아닌데..
화끈하게 이겨줄 필요가 있다는 부분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