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선수는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하고
축구는 역습 슛팅 2번에 골을 내주면서 2:1 패배
스포츠는 스포츠로 시청해야하는게 옳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그렇게 일관성있게 보는게 힘든것 같네요.
류현진과 추신수의 경기로 기분좋게 시작한 하루가 찝찝해지는 밤입니다.
오릭스는 이번 기회로 다들 각성하고 분투해줬으면 좋겠고 축구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짧은 시간동안 팀을 만들고 실험하느라 고생했으니 남은 기간동안 보여진 문제점을 잘 해결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