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골드벅님의 글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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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뱅크는 그냥 짜증난다. 팀 자체가...

감독 분위기나 하는 짓 자체가 짜증나고

아무리 원하지 않는 프론트가 데려온 선수라지만

이범호한테 하는 짓을 보면 개인감정이 들어간 티가 팍팍 난다.

lg에서 오는 용병 페니지안가 페티니진가(이름이 햇갈림)
갸 온다고 이제 아예 이범호는 없는 선수로 생각하는 것 같다.

뉴스나 언론에서는 이 용병이 와서 2군에서 1군오기 까지의 시간이
이범호의 마지막 기회라고 했는데

감독은 기회를 줄 생각 조차 없다.

게다가 오늘 연장까지 가면서 이범호 경쟁자가 5타수 무안타에다가
전 타석 노아웃 만루 기회를 놓치기 까지 했는데도 바꿀 생각도 안하고

대타 상황에서도 이범호가 아닌 다른 선수를 내더라. ㅋㅋㅋㅋ

근데 웃긴게 이범호 경쟁자 두명다 완전 ㅂ ㅅ 에다가 이범호보다 더 못치고
삽질만 하더라.

감독이 아예 이범호를 내보낼 생각을 안 하는게 혹시 내보내서 잘하면
또 용병와서 골머리 아퍼질 까봐 머리를 쓰는 모습이 팍팍 티난다.

이범호 요즈음 못나오고 있지만 출장 한 마지막 타석들은 슬슬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무엇보다 지금 출장하는 이범호 경쟁자들보다는
백배 낫었는데...

아무리 원하지 않는 선수였다 하더라도 개인감정으로 선수를 대하다니
이 감독 새끼는 완전 재수없거니와 인간적인 면이나 감독으로서 제로다.

좀 졌으면 좋겠는데 오늘도 막판 동점으로 비기고...

범호는 정말 낙동강 오리 신세가 되버렸다.  앞으로 ㅋㅋㅋㅋ

이범호 사놓고 왜안쓰는거죠 ㄷㄷ

애초에 지금 소뱅감독과 프런트진은 이범호영입 한다고했을때 반대/부정.....
소뱅에 긴급필요자원은 3루수가 아니었기에...

근데 소뱅 구단주와 종신감독이 강력히 요청해서 범호 데리고옴.....
wbc에서 퍼시픽 에이스들에게 강한면모를 보여줬다나?
암튼 이범호 국내리그에서도 꾸준히 3할스탯기록한적도 별루없는데...
소뱅이 사실 미친도박을 행한거나 마찬가지..

마치 야쿨이 이혜천을 선발요원으로 데리고간것처럼..

그렇군요;;

슬픈현실이네요;; 이범호 선수 결국엔 국내로 복귀할것인가..;;

무리해서 가는게 아니거늘.

이범호는 일본간거 실수인듯 ㄷㄷ 한대화감독이 이범호는 갈줄 몰랐다며 분노하던데 ㅋㅋ

이범호 외모만믿고 설칠때부터알아봤지 ㅉㅉㅉ

ㅋ.. 외모 ~

암튼 기회도 못 잡고 있다니 좀 그렇네요...

표현이 색다르네요 ㅎㅎㅎㅎ

이범홈 잠자요

배달하냐 뭘 날라댕긴대